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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홀딩스, 토큰아시아코리아와 '생산적금융' 확대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2 10:42

수정 2026.06.02 14:12

지난 1일 신인근 276홀딩스 대표(오른쪽)와 장재훈 토큰아시아코리아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76홀딩스 제공
지난 1일 신인근 276홀딩스 대표(오른쪽)와 장재훈 토큰아시아코리아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76홀딩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276홀딩스와 토큰아시아코리아가 생산적금융에 나선다.

2일 276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1일 토큰아시아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전략적 동맹을 맺었다.

276홀딩스는 중소기업의 거래가 끊김 없이 흐르도록 연결하는 '거래 인프라'를, 토큰아시아코리아는 해당 거래를 글로벌 자산으로 끌어올리는 '자산화 게이트웨이'를 맡는다.

276홀딩스는 원자재를 먼저 공급받고 대금은 나중에 정산하는 기업 간 거래 구매대행 서비스 '플로우페이(FlowPay)'와 매출채권 유동화 인프라를 제공한다. 토큰아시아코리아는 미국·일본·인도네시아·중동 등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와 매출채권을 증권형 토큰(STO)으로 자산화하는 역량을 더한다.


이번 협력 모델은 금융권에 의존한 대출 시장을 벗어나 민간 차원의 실물 유통 데이터에 기반한 지원 방식이다. 중소기업 금융의 거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게임체인저가 된다는 구상이다.


신인근 276홀딩스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이 본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금융을 해결한다는 것이 276홀딩스의 미션"이라며 "토큰아시아의 글로벌 유통과 우리의 금융 인프라가 만나 한국의 강소기업이 자금 걱정 없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하는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