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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2분기 연속 IRP 수익률 금융권 1위 달성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2·4분기 기준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부문에서 68.8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올해 2개 분기 연속 전 금융권 1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더불어 은행권 기준 확정기여형(DC)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1위, 확정급여형(DB) 원리금보장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원리금 보장·비보장 상품 전반에서 우수한 운용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과는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체계와 시장 상황에 맞춘 운용 전략이 결합된 결과다. 부산은행은 "연금사업부 내 마케팅 조직을 강화하고, 시장 변화에 따라 저평가 자산 중심의 리밸런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고객 대상 운용 컨설팅 활동을 확대해 온 것이 이번 성과의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상품 경쟁력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인 '연금코치'를 통해 또래 가입자의 자산배분 현황과 인기 투자상품, 수익률 비교 정보 등도 제공한다.

지난 3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뱅킹 기반 국채·지방채 매매 서비스를 도입했다. 예금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선호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은행 최재영 WM·연금그룹장은 "이번 성과는 고객 중심의 상품 제공과 지속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혁신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금코치'를 부산은행의 대표 자산관리 브랜드로 육성하고, AI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고객의 성공적인 연금투자를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개인형 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AI 일임운용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뱅킹을 통해 투자일임업자와 투자일임계약을 체결하면 AI 알고리즘이 고객의 투자성향과 투자목적에 맞춰 자산배분과 리밸런싱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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