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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현재 투표율 15%...4년 전보다 동시간대 3%포인트 낮아[6.3 선거]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제9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일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은 방탄소년단(BTS) 진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뒤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제9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일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은 방탄소년단(BTS) 진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뒤 이동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3일 오전 11시 현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15.0%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671만331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최종 50.9%)의 동시간대 투표율 12.0%보다 3.0%포인트 높다.

지난 2018년 제7회 지선 동시간대 투표율(15.7%)과 비교하면 0.7%p 낮은 수치로, 제7회 지선(최종 60.2%) 당시와 유사한 투표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18.9%)이고 강원(17.7%), 경북(17.6%), 경남(17.0%)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0.3%를 기록한 광주다. 수도권 지역 투표율은 서울 14.3%, 경기 14.5%, 인천 14.2%를 기록했다.

앞서 5월29~30일 진행돼 지방선거 기준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던 사전투표 투표율(23.51%)은 오후 1시부터 투표율 수치에 반영된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지역구 의회의원 투표용지에는 같은 정당의 후보자가 다수 있을 수 있는데, 이때도 반드시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 해야 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6개 구·시·군 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email protected] 이보미 기자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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