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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율 오후 2시 투표율 48.9%...직전 대비 8.2%p나 올라

김형구 기자
파이낸셜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잠실본동 제4·5·6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잠실본동 제4·5·6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2시 현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48.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인 40.7%보다 무려 8.2%포인트 높은 수치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2183만298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8%)이다. 강원(54.5%), 전북(54.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격전지인 서울과 부산 투표율은 각각 49.4%, 48.5%를 기록하며 지난 지방선거 대비 상승했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45.3%)다. 경기(46%)와 인천(46.3%)도 광주에 이어 투표율이 낮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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