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지방선거 부산 투표율 55.1%…지난 지선보다 11.7%p↑
[파이낸셜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일인 3일 오후 4시 부산의 투표율이 55.1%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 지난 제8회 지방선거에 비해 11.7%p 높게 나타났다.
이날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4시까지 부산은 총 유권자 285만 7335명 가운데 157만 3076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5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데이터를 모두 합산한 것이다.
지역구별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함께 치르는 북구가 62.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사하구와 기장군 2개 구·군은 같은 시각 투표율 52.4%를 기록하며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 투표율은 54.7%를 기록 중으로, 부산은 전국 투표율보다 0.4%p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이는 같은 시각 지난 제8회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9.3%p 더 높아진 수치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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