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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인 "군민 자존심 살리겠다"

연합뉴스

"흩어진 민심을 한마음으로 모아 다시 도약하기 위해 노력"

[6·3 지선] 김정중 양양군수 당선인 "군민 자존심 살리겠다"
"흩어진 민심을 한마음으로 모아 다시 도약하기 위해 노력"

김정중 강원 양양군수 당선인 (출처=연합뉴스)
김정중 강원 양양군수 당선인 (출처=연합뉴스)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6·3 지방선거 강원 양양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정중(62) 후보가 당선됐다.

김정중 당선인은 당선 직후 "양양 국민들의 자존심을 살리겠다"며 "선거를 통해서 흩어진 민심을 한마음으로 모아 다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4년 전 낙선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양양군에 관해 공부했다"며 "주민들 한 사람 한 사람과 만나서 양양 발전에 대한 부분들 마음에 새기면서 뛰어다녔다"고 덧붙였다.

양양군수 자리는 현직 군수의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태와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상황이었다.

김 당선인은 양양초, 양양중, 양양고, 경기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제7대 양양군의원과 제10대 강원도의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 2월 일찌감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뛰는 양양'을 만들고자 양양군수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 군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자치 행정 구현 ▲ 교육 행정 서비스 향상과 향토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 예산 확대 ▲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축제 도시 조성 ▲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 ▲ 풍요로운 농어촌 조성 ▲ 교통복지 추진 등을 제시했다.

그는 "경쟁 후보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 더 좋은 양양, 행복한 양양을 꼭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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