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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 "온전한 도시 전주, 이름값 할 것"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 뉴시스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지훈 후보는 70.1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시장 자리에 오르게 됐다.

조지훈 당선인은 이날 소감문을 통해 "전주도 바뀌어야 한다는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외침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시민주권의 전주를 바로 세우라는 명령을 망설임 없이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주는 수도권 중심 발전 전략 속에서 산업화와 정보화로부터 소외되며 쇠퇴를 겪어왔으나 이제는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이재명 정부 '지방 주도 성장' 국정 기조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그리고 새만금 미래산업 단지 부상은 전주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잘 듣는 것으로 출발하겠다. 시민의 울림을 바탕으로 전주가 단지 조금 빠르거나 새로운 도시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큰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피지컬 AI 특별도시 조성 △아시아 5대 문화산업 도시 육성 △시민 돌봄 책임 도시 구현 △신속한 개발을 통한 플랫폼 도시 확립 등을 재차 공약했다.

조 당성인은 "1천년 전에도 그리고 1천년 후에도 전주는 부족함이 없는 온전한 도시일 것"이라며 "전주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이름값을 제대로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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