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석은 2019년 6월 20∼21일 평양을 방문한 뒤 약 7년 만에 평양을 찾게 된다.
앞서 시 주석의 방북을 준비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평양 내 대형 구조물 설치 및 공사 정황이 위성사진을 통해 잇따라 포착됐다.
러시아나 중국 등 최고 동맹국 지도자들이 방문했을 때처럼 외국 비행기가 도착해 머무를 수 있는 공항 내 계류 공간도 확보중이다.
북중 정상 간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초 김 위원장이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이후 약 9개월 만이 된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방중 때는 장녀 김주애를 대동했으며 시 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열병식을 참관하며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6월이 마지막이었다. 당시 시 주석은 2012년 말 집권 후 처음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해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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