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후 곧바로 대구 핵심사업 점검한 추경호 당선인
대구시 업무보고 준비 착수
신공항·AX·취수원 이전 등 보고 받아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당선인이 대구시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시정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대구경북 신공항을 비롯해 인공지능 전환(AX), 취수원 이전 등이 포함된 시정 핵심 현안을 점검했다.
추 당선인은 5일 오전 대구시 동구 대구정책연구원에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 오준혁 기획조정실장, 안중곤 행정국장, 한응민 정책기획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추 당선인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던 하중환 대구시의원(수석대변인)과 한동엽 공보실장, 이은정 정책실장 등도 배석했다.
추 당선인은 "긴급한 현안 등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를 할 게 있다고 해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재난·안전과 대시민 서비스, 주요 현안 사업 등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들이 지금까지처럼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권한대행은 "7월 1일 민선 9기가 출범과 동시에 일하는 시정 체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인수위원회 구성과 운영, 공약 이행계획 수립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취임 전까지 재난·안전, 대시민 서비스, 정부 공모사업 등 주요 현안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대구시 주요 현안 사업인 대구경북 신공항, AX, 취수원 이전 등에 관한 보고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추 당선인은 전날 대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구시장 당선증을 받았으며 오는 7월 1일 취임한다.
[email protected] 김장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