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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5월 아쉬운 성장률…전쟁 종료에 하반기 안정화-교보證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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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271560)
오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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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교보증권은 17일 오리온에 대해 "지난달 아쉬운 매출 성장률을 보였지만, 하반기 종전에 따른 수익성 안정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오리온의 법인별 단순 합산 매출액은 3011억원, 영업이익은 46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 3%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국과 베트남의 경우 원재료, 에너지 비용 등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반면 중국과 러시아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권 연구원은 "중국과 러시아는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비용 영향이 제한적이었지만, 매출 확대와 원가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이 긍정적이었다"며 "반면 한국과 베트남은 상대적으로 원가 및 에너지 비용이 부담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전쟁 이슈 안정화로 하반기 갈수록 수익성 안정화가 전망된다"며 "또 지난달 매출 성장률이 다소 아쉬웠지만, 하반기 증설 효과와 제품 수(SKU) 확대 등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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