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온라인 예선 개막…1,346명 격돌
오는 21일까지 5개 종목 온라인 예선전 펼쳐
본선 진출팀, 7월 4~5일 인천상상플랫폼서 격돌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1일까지 '2026 인천 e스포츠 챌린지'의 온라인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참가 접수에는 총 1346명이 몰리며 예선 시작 전부터 e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온라인 예선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FC 온라인, 브롤스타즈, 이터널 리턴 등 총 5개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다. 특히 발로란트와 이터널 리턴은 각각 100개 팀 이상이 신청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 브롤스타즈 역시 다수의 팀이 접수를 마쳐 본선 행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통과 팀들은 오는 7월 4∼5일 인천상상플랫폼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현장에는 종목별 결선뿐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가득 마련된다. 증강현실(AR) 테크 스포츠인 'HADO(하도)' 체험을 비롯해 격투게임 이벤트전,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어 하나의 문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오는 8월에 개최되는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에 인천 지역 대표팀으로 출전할 수 있는 우선선발 자격이 부여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많은 게이머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