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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디지털 관광 주민증' 제시 고객에 완도해양치유센터 30%·완도타워 50% 할인 혜택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공모 선정...누구나 무료 발급 가능

전남 완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디지털 관광 주민증 공모 사업'에 선정돼 '디지털 관광 주민증' 제시 고객에 완도해양치유센터 30%, 완도타워 50%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디지털 관광 주민증 공모 사업'에 선정돼 '디지털 관광 주민증' 제시 고객에 완도해양치유센터 30%, 완도타워 50%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완도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완도=황태종 기자】"'디지털 관광 주민증' 받고 알뜰 여행하세요."
전남 완도군이 '디지털 관광 주민증' 제시 고객에 완도해양치유센터 30%, 완도타워 50%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17일 완도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디지털 관광 주민증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스템 구축 등 준비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디지털 관광 주민증'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에게 숙박, 식음료, 체험 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방문 빈도를 높이고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완도군은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숙박·식음료·관람·체험·쇼핑 등 5개 분야의 46개 가맹점을 확보했다.

가맹점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광객은 가맹점 이용 시 관광 주민증을 제시해 업체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완도해양치유센터 이용료 30%, 완도타워 입장료 50% 등 완도만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과 연계한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완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함으로써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발급받아 알뜰한 완도 여행을 하고, 특히 완도해양치유센터 이용료도 할인되는 만큼 치유 관광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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