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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에서 월드컵 거리 응원전 즐기세요!'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형 전광판으로 한국 vs 멕시코전 거리 응원
대구MBC, '2026 수성못 뮤직앤비어 페스티벌' 개최

대구MBC가 수성구청 후원으로 개최하는 '2026 수성못 뮤직앤비어 페스티벌' 홍보 리플릿. 대구MBC 제공
대구MBC가 수성구청 후원으로 개최하는 '2026 수성못 뮤직앤비어 페스티벌' 홍보 리플릿. 대구MBC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 수성못에서 대구경북 유일 최대 규모 '월드컵 거리 응원전 즐기세요!'
대구 도심 속 대표 랜드마크 수성못이 올여름 '월드컵의 함성'으로 뜨겁게 달아올라 관심을 끈다.

대구MBC는 수성구청 후원으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간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2026 수성못 뮤직앤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 관계자는 "수성못은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면서 "수성구청과 대구MBC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수성못의 관광자원 가치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축제의 문을 여는 행사는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최대 규모 '월드컵 거리 응원전'이다.

축제 첫날인 19일 오전 10시 대형 전광판을 통해 2026 FIFA 월드컵 대한민국 대 멕시코전 거리 응원을 펼쳐진다.

수성못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한자리에서 함께 응원하며, 음악과 시원한 맥주가 어우러진 현장에서 월드컵의 열기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거리 응원은 스페셜 DJ DJ 로빈의 무대와 함께 진행돼 단순 중계관람을 넘어 '보고 즐기는' 참여형 응원축제로 꾸며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음악(MUSIC)과 맥주(BEER), 즐길거리(PLAY)를 한자리에 모은 도심형 복합 여름축제다. 월드컵 거리 응원전을 시작으로 라이브 공연과 DJ파티, 워터 스플래쉬, 식음부스, 플리마켓, 시민참여형 이벤트가 3일 내내 이어지며, 가족·친구·연인 등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매일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과 DJ파티가 펼쳐진다. 특히 20일 오후 8시 대한민국 대표 펑크록밴드 노브레인의 미니 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린다.
특히 올해 새롭게선보이는 워터 스플래쉬는 DJ음악과 물총을 활용한 참여형 물놀이 콘텐츠로, 무더운 초여름을
시원하게 식혀 줄 대표 프로그램이다.

또 대한민국 대표 맥주와 대구 로컬의 맛이 만나는 식음존, 디저트존, 플리마켓이 함께 운영돼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더할 것으로 보인다. 축제는 전일정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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