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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5구역·우산천, 골목상권 사업 선정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중기부 유망골목상권 공모 2곳 포함
연말까지 상권 환경 개선·로컬 창업 지원

원주시청. fn뉴스 DB
원주시청. fn뉴스 DB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시 혁신도시5구역과 우산천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상권육성사업 유망골목상권으로 동시에 선정됐다.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역상권육성사업 유망골목상권 분야에 혁신도시5구역과 우산천 2곳이 최종 포함됐다. 지역상권육성사업은 온라인 소비 확대와 대형 상업시설 중심의 쇼핑환경 변화로 경쟁력이 약해진 지역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중기부가 올해 처음 본격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66곳에 375억원을 투입한다.

원주시는 특색 있는 골목상권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2곳 동시 선정의 성과를 거뒀다. 혁신도시5구역은 온·오프라인 연계와 민관협력 상권, 우산천은 수변형 야간 미식 특화 콘텐츠를 앞세워 선정됐다. 두 상권에는 총사업비 3억6800만원과 2억7600만원이 각각 지원되며 올해 말까지 상권 환경 개선과 로컬 창업 활성화 등 맞춤형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선정 상권의 사업 추진 계획을 세우고 소상공인, 상인 조직과 협력해 상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박경희 원주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두 상권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생활 밀착형 골목상권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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