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8900선 돌파...장중 최고치 경신[fn오전시황]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8900선을 돌파하면서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1.96p(0.59%) 오른 8916.2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한때 8976.55(1.27%)를 터치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조6128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202억원, 204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07%), 보험(1.77%), 제약(1.53%) 등이 강세고 금속(-4.34%), 건설(-3.62%), 화학(-3.56%)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기(10.09%), 삼성바이오로직스(4.82%), SK하이닉스(3.97%) 등이 상승세며 SK(-4.52%), LG에너지솔루션(-4.33%), 기아(-3.79%) 등이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8.43p(-2.75% 내린 1003.5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4061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05억원, 108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매파적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중동 양해각서(MOU) 발효를 소화하는 가운데 반도체 쏠림에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며 "코스닥은 대형주 수급 쏠림 심화와 할인율 부담 속 1000p를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