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현대차 울산공장-씨크코리아 미래 안전기술 개발 위한 업무협약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센서 제조업체인 씨크코리아와 안전 설루션 협업 MOU 체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증받은 '방폭안전라이트커튼' 울산공장에 적용
현대차 생산공정 특성에 맞춘 안전 스위치, 안전 도어록 기술 도입 추진

현대차 울산공장은 18일 울산 북구 강동동 현대자동차 직원 연수원에서 씨크코리아(SICK KOREA)와 ‘미래 안전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안전환경관리사업부장 정상익 상무, 씨크코리아 문성식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현대차 안전환경관리사업부장 정상익 상무, 씨크코리아 문성식 대표이사가 '미래 안전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제공
현대차 울산공장은 18일 울산 북구 강동동 현대자동차 직원 연수원에서 씨크코리아(SICK KOREA)와 ‘미래 안전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안전환경관리사업부장 정상익 상무, 씨크코리아 문성식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현대차 안전환경관리사업부장 정상익 상무, 씨크코리아 문성식 대표이사가 '미래 안전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글로벌 센서 제조업체와 함께 현장 직원들의 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 설루션 도입에 나섰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18일 씨크코리아(SICK KOREA)와 '미래 안전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안전환경관리사업부장 정상익 상무, 씨크코리아 문성식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 울산공장은 국내 유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인증을 받은 씨크코리아의 '방폭안전라이트커튼'을 도장공정 등 주요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방폭안전라이트커튼'은 기계 설비 주변에 적외선 레이저 빛을 촘촘히 투사하여 안전 경계를 만드는 광학식 안전 센서로, 공장 내 미세한 전기 스파크나 열이 위험 물질과 접촉하는 것을 물리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양사는 △안전 확보시에만 장비 가동을 가능케하는 '안전 스위치' △안전 확보 전까지는 문을 잠그는 '안전 도어록' △무인운반차 전방 충돌을 방지하는 '안전레이저스캐너' 등 생산공정 특성에 맞는 안전 제어 로직 및 시스템 설계에서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안전보건법 등 강화된 국내외 안전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현대차 생산 현장에 최적화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적극적인 신제품 및 신기술 적용 검토를 통해 법규 요구사항을 상회하는 안전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작업장 내 사고 예방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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