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추경호 당선인, '시민과 소통 최우선' 실천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구참여연대 만나 현장 목소리 경청
현장 중심 소통 연장선상에 이뤄진 행보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지난 17일 오후 중구 경북대병원에서 열린 AI·바이오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지역필수보건의료분야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지난 17일 오후 중구 경북대병원에서 열린 AI·바이오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지역필수보건의료분야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시민과의 소통이 최우선이다."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19일 대표적 시민사회단체인 대구참여연대를 전격 방문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대구 시정에 대한 쓴소리, 시민 참여, 인권 옹호 등 다양한 사회적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청하겠다는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 의미가 크다.

대구참여연대는 시민 참여와 자치, 협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해 온 지역 대표 시민단체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현안 대응 방안과 시민 참여 활성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 자리에서 추 당선인은 "시민사회단체는 지역 발전의 중요한 동반자다"면서 "대구의 혁신과 변화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이뤄낼 수 없는 만큼 시민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해법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정책 추진 과정에 보다 폭넓게 참여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대구 시정을 구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사회단체와 꾸준히 만나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참여연대 역시 당선인의 방문을 환영하며 향후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고 정책에 녹아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치와 소통창구 마련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참여연대 방문은 추 당선인이 강조해 온 '현장 중심 소통'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에 따라 민선 9기 출범 후 시민사회단체, 경제단체 등 다양한 지역사회 단체와의 협치를 통한 정책 추진에 기대감을 크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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