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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시장, 글로벌 마켓으로 도약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구포시장, 글로벌 마켓으로 도약

부산에서 자갈치시장과 함께 정부의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구포시장(사진)이 글로벌 마켓으로 거듭난다.

부산 북구는 구포시장과 금빛노을브릿지, 화명생태공원을 잇는 관광루트를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장 동문 입구부터 약 100m 구간에 야간경관 빛거리를 조성하고, 야시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시장 내 유휴공간에 로컬크리에이터센터 'Kon스테이션'도 조성한다.

사업의 재원은 국비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육성사업인 백년시장 지원 대상으로 구포시장을 선정, 북구는 2년간 최대 30억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부산에서는 구포시장과 함께 자갈치시장 등 2곳이 선정됐다.

정부는 구포시장이 400년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부산대표 시장으로, 대만·일본 등 아시아 관광객의 방문이 꾸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선정 이유로 들었다.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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