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다문화·일반 유소년 함께 뛴다…'드림에너지데이' 개최
사회 통합과 미래세대 육성 두 마리 토끼
GS칼텍스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주목
[파이낸셜뉴스] GS칼텍스가 다문화 가정 유소년과 일반 유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구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1일 경기 수원시 박지성축구센터 킥스파크에서 '드림에너지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에너지데이는 GS칼텍스가 10년 이상 후원해 온 FC서울 다문화 축구교실과 박지성축구센터 축구교실을 처음으로 연계해 진행한 친선 교류 행사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이 한 팀을 이뤄 뛰고 경쟁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GS칼텍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 아동과 일반 아동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확대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사회 통합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FC서울 다문화 축구교실은 FC서울과 서울특별시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박지성축구센터 역시 GS칼텍스가 2009년 메인 스폰서십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대표 유소년 축구 육성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는 축구교실 지원을 넘어 다문화 인재 육성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펄벅재단과 함께 초·중·고 학생 대상 다문화 우수인재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카이스트와 협력해 다문화 과학인재양성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 후원을 넘어 사회 통합과 미래 인재 육성으로 확대되는 추세로 보고 있다. 특히 다문화 가정 학생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들이 교육·체육·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포용적 사회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