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 채 시대’ 청약 제도 개편 시점 맞춰 펜타힐즈W 1단지 공급 예정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의 주택 공급 지표가 하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 권역의 주거 선호지인 펜타힐즈 일대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재개된다. 아이에스동서는 청약 제도 개편 시기에 맞춰 경산시 펜타힐즈 권역에 건립되는 펜타힐즈W 1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진행한다.
정부의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신규 분양 공급 물량 축소와 자산 인플레이션 우려가 겹치면서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구체화되는 추세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 자료를 보면 올해 1~4월 누계 전국 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7만9000여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 감소했다. 동일 기간 착공과 분양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실질적인 입주 지표인 준공 물량은 7만5000여가구에 그치며 전년 동기 대비 46%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주 시점을 기준으로 당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의 희소성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하며 고정 분양가 기반의 신규 주택 확보가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새 아파트는 입주 전까지 분양대금이 고정되므로 주택 시장 변동 시 시세 대비 진입 장벽을 낮추는 요인이 되며 분양 계약 시 제공되는 옵션 조건을 활용할 경우 가구의 초기 비용 지출을 조율할 수 있다.
이러한 공급 축소 국면 속에서 대구와 경북 지역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경산시 펜타힐즈 지구 내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진입 여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공급하는 펜타힐즈W 1단지는 지난 2021년 이후 해당 지구에서 시행되는 신규 분양 사업이다. 이 단지는 1단지 1712가구를 포함해 향후 전체 블록 완공 시 총 3443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거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 설계안을 보면 경산시 최초로 커뮤니티 연계 주거 서비스가 도입되며 지구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구축된다. 도보권 노선에는 대구와 경북 권역의 수변 문화복합몰인 펜타힐즈 W스퀘어가 위치해 상업시설 접근성이 확보되며 기존에 정비된 펜타힐즈 일대의 학군 및 생활 인프라와 녹지 환경을 공유한다. 지리적으로는 대구 수성구 권역과 인접해 있어 도심 연계성이 수월하다는 지리적 특성을 지닌다.
이번 분양 일정은 정부의 주택 청약 제도 변경 시점과 연계되어 진행된다. 정부는 이달 15일부터 특별공급 청약 제도를 전면 개편하여 시행 중이며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청약 신청자들의 당첨 기회와 진입 범위를 정비했다. 토지의 부증성으로 인해 단기간에 공급 확충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규 고정 분양가 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자산 양극화 시기에 단일 주택을 확보하는 대안으로 제시된다. 6월 26일 견본주택 개관이 예정된 펜타힐즈W 1단지의 세부 분양 조건과 청약 접수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