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 이언주 "총선 이대로면 큰일인데…조국이 뭐길래 챙기나"
(서울=뉴스1) 신성철 조소영 조윤형 구경진 기자 = ■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10:00~11:00)
■ 일자 : 2026년 6월 23일 (화)
■ 진행 : 신성철 기자, 조소영 기자
■ 연출 : 조윤형 기자, 구경진 기자
■ 출연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고위원 사퇴에도…대다수 경각심 없어
국민들 "민주당 정신 못 차렸다" 생각
지지율 하락세…민주당 선거 못했다는 평가
투표지 부족 사태에 적시 대응 못해
재선거, 실현가능성 따지지말고 함께 외쳤어야
청년층, '스벅 사태'와 온도차에 실망
법사위원장 하마평…경제 상임위원장 지망
당과 법사위 바라보는 관점에 차이
전대, 李 뒷받침 할 사람 VS 견제할 사람
조국당 "합당은 선택"…"합당은 나눠먹기"
꼭 데려와야 할 것처럼 전제…신분제인가
▷신성철: 최고위원직 사퇴하신 지가 이제 2주 정도 지났더라고요.
▶이언주: 네 그러네요. 네.
▷신성철: 네 민주당 지도부에 6·3 지방선거를 승리라고 자축하는 분들이 있어서 경종을 울리기 위한 취지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후에 당이 돌아가는 상황을 좀 보시면 효과가 있는 것 같으세요?
▶이언주: 네. 한숨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신성철: 한숨만.
▶이언주: 네 아니 뭐 일부는 뭐 그렇게 또 이제 비판 이제 저랑 같은 공감을 표시하는 분들도 계신데 대다수는 아직은 그 정도로 경각심을 갖고 계시지 못한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사실 야 근데 너무 민심하고 괴리돼 가는 것 같아서 진짜 큰일이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신성철: 근데 뭐 지역구 주민분들의 반응은 좀 다를 것도 같은데.
▶이언주: 네 아니 제가 사퇴하고 나서 많은 분들이 어쨌든 이제 선거 평가도 그렇고 민주당에 실망을 했는데 이런 이제 표시 그런 이제 태도를 보여주셔서 너무 이렇게 잘했다 이런 좋은 평가들이 많았어요. 잘했다. 네 그리고 이제 어쨌든 뭐 사퇴한 것 자체에 대해서 또 안타깝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어쨌든 지방선거 내지는 그간에 보여준 어떤 민주당에 대한 어떤 평가에 대해서는 상당히 안 좋았거든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대체적으로 그랬어요. 이렇게 민주당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아직도 세상이 변한 줄 모르네. 그런데 이게 윤석열 내란 이런 게 너무나 엄혹했기 때문에 차마 그리고 정권 초기니까 차마 민주당을 상대로 세게 심판할 수 없어서 그래서 이 정도에 그쳤는데 한 번은 봐주자 이런 게 많았대요. 심지어 우리 찍은 사람들도 그런데 그런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정말 너무 실망해서 정말 이렇게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옛날 그대로다.
민주당은 그래서 이대로 너희들 이런 상태면 다음은 없다 이런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근데 어쨌든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이런 상황에 대해서 민심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식하고 그래도 뭔가 문제의식이라도 느끼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이렇게 사퇴하면서 이런 모습 보여줘서 그래도 좀 희망을 느낀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래서 여러 분들이 오셔가지고 이런저런 얘기 많이 나눴습니다. 지역에서.
▷조소영: 그럼 저는 또 동일선상에서 조금 질문을 좀 이어가서 여쭤보면 이게 지금 계속 지지율이 썩 좋지가 않아서 어제 같은 경우에도 리얼미터를 보시면 이제 대통령 지지율이 이제 데드크로스 상태가 됐고 그 전에도 사실 지지율이 지금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태예요. 대통령도 마찬가지고 이제 당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해서 하는 상태인데 이 민주당 지지율이 하향세인 이 상황을 좀 어떻게 보고 계신지 그리고 극복 방안을 좀 얘기를 해 주신다면 중진으로서.
▶이언주: 그러니까 이제 결국은 지지율이라는 게 우리가 지금 이제 사실은 내려갈 일만 남은 거 아닙니까? 올라가기 어려운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 입장에서도 사실은 있던 지지율을 까먹지 않는 게 이제 최선인데 사실 올라가기는 어렵습니다. 이게 어떻게 반등한다라는 것은 우리는 여당이고 이제 집권 이제 어떻게 보면 허니문 기간이 이제 끝난 상황에서 선거에서도 썩 좋지 않은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면 이런 상태에서는 이제 급격히 안 내려가도록 하는 게 최선인데요. 이렇게 되는 것은 저는 이제 제일 큰 것은 이제 선거에서 어 이 지지율이 보여주는 것이 선거의 결과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선거에 대해서 뭐 선거 이겼다 졌다 뭐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지만 제가 양적으로는 승리했지만 질적으로 패배했다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어떻든 간에 사람들이 지지자든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든 선거 결과가 민주당이 썩 잘한 건 아니다라고 평가를 한다는 것이 선거 이후의 지지율에서 보여준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런 것들이 어쨌든 선거의 가장 큰 것은 저는 선거 직후에 보여주는 우리의 태도라고 생각해요. 선거 직후에 몇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이제 일단은 선거 직후에 평가에 대해서 겸허하지 않다. 뭐 아주 잘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특히 서울시장을 졌지 않습니까? 근데 여당이 집권당이 서울시장이 졌다는 건 엄청난 문제인데 특히나 이렇게 집권 초기에 또 대통령 지지도 굉장히 높았고 그리고 서울시장 초기에 뭐 한 20%를 이기고 있었는데 이걸 졌다 그것은 그 사이에 얼마나 크게 내려갔다는 걸 우리가 알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내려간 게 후보 개인의 문제든 당의 문제든 또는 이제 어떤 실망의 요인이 있었든 간에 굉장히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인데 이것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은 국민들이 보면 기가 찰 일이죠. 그런 게 있고 어쨌든 겸허하지 않다. 국민들이 볼 때 정말 정신을 못 차리는구나 이렇게 생각될 수밖에 없죠.
그다음에 두 번째는 그 직후에 선거 막바지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다 아시다시피 선관위 문제가 터졌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과연 우리가 적시에 왜냐하면 선거 막판에 생긴 일 아닙니까? 근데 이게 참정권의 문제고 아니 투표를 못한 사람이 있는 거잖아요. 여전히 그래서 투표를 했는데 그 투표에 유무효에 관해서 어떤 분쟁이 있거나 논란이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이것을 분명히 구별해야 된다. 투표를 했어요. 그런데 이게 아 이거 뭔가 논란이 있다 이거 이게 맞냐 안 맞냐를 가지고 막 논쟁이 붙은 게 아니에요. 투표를 못 하신 거예요. 국민들이 그래서 투표 못한 사람이 상당히 전국에 한 100군데 가까이 있다. 그런데 이 문제를 가지고 선거 막판에 이게 불거졌는데 선거 끝나기도 전에 그런데 우리가 적시에 비상하게 여기에 대응했느냐 하면 며칠이 지나도록 우리는 아무 말이 없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바로 나온 게 뭐냐 하면 재선거는 뭐라고 했죠? 일고의 가치도 없다 뭐 이런 반응이 당에서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이 참정권을 침해받고 자신이 어 너는 투표를 못 했어 너 주권자인데 투표 못 했구나 그런데 너는 미미한 숫자에 불과해 그러니까 네가 투표를 못했다 하더라도 재선거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거예요. 그게 얼마나 충격적인 말이에요. 주권자인 주권자예요. 그러니까 국민주권이 중요하다라고 들어왔던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게 자기 자신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게 자기 자신의 일처럼 들리는 것이고 그 말이 굉장히 충격적이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식의 대응을 이렇게 지켜보고 특히 젊은 친구들 선거를 처음 하거나 국민주권이라는 것은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20~30대의 입장에서는 매우 쇼킹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굉장한 충격과 분노로 이어졌고 그것이 민주당에 대한 분노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여기에 대한 대응에서 좀 미온적인 대응 이것은 또 뭐냐 이건 아마 저는 선거 때 우리가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논란을 벌이면서 두 당이 경쟁하잖아요. 근데 어떤 일이 있었나요? 우리가 예를 들어서 스타벅스 같은 것들 그래서 이제 5.18 탱크데이 이런 걸 가지고 이제 논쟁을 벌이고 경쟁을 했죠. 그래서 캠페인도 심지어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했습니다. 어제 이 얘기를 들었어요. 젊은 친구들한테서 이제 대학생들한테서 저도 사실 생각 못 했어요. 민주당이 서울시장 선거를 할 때 그 스타벅스 건이 터졌을 때 매우 분노하면서 정말 죽일 듯이 스타벅스 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 문제를 삼더라. 그래서 겁이 나서 가지 못했다. 그것을 문제 그거를 시비 거는 것이 아니라 저 정도로 민주당은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추후에 어떤 용서도 안 하는구나 그런가 보다라고 했대요. 그런데 그 뒤에 벌어진 선관위 문제에 대해서 이건 그것보다 훨씬 더 잘못된 현재의 주권 침해 아닌가.
▷조소영: 근데 다른 태도를 좀.
▶이언주: 어 그런데 왜 이거에 대해서는 죽일 듯이 추후에 용서도 없이 덤벼들지 않느냐라는 거예요. (태도가 다르다는 거구나) 제가 갑자기 두들겨 맞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 말이 맞잖아요. 그래서 왜 이렇게 이중적 잣대를 들이대는 거야 민주당은 어 그래서 자기가 너무 실망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재선거를 대학생들이 주장하는데 이게 부정선거라서 재선거 주장하는 게 아니다 투표를 못했는데 그게 몇 명이든 간에 투표 못한 사람이 있으면 재선거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듣고 보니 일리가 있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실무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원래 태도는 재선거해야 마땅하다라고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실제로 그럼 할 거냐 말 거냐에서 여러 가지 논의를 우리가 할 수는 있지만 그건 나중 문제고 일단은 못하신 분들이 있어요. 재선거 당연히 해야죠라고 얘기하고 거기서부터 시작을 해야지 당신 몇 명이에요?
뭐 전체에서 몇 퍼센트밖에 안 되는군요. 그 당신 뭐 한 5%도 안 되는 그 주권자 미미하네요. 투표 안 해도 괜찮아요. 재선거 택도 없는 얘기하지 마세요. 이 태도는 뭐라고 이해를 해야 됩니까?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아 주권자를 숫자로 세니까 그러더라고요. 저는 정말 맞는 얘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언제부터 그러니까 20~30대들이 볼 때는 자신들이 철들고 나서부터 항상 민주당이 기득권이었다는 거예요. 근데 왜 자꾸 남 보고 기득권이라고 하면서 정의를 외치고 이렇게 거꾸로 얘기하느냐 좀 돌아보고 겸손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가 이제 얘기를 많이 듣고 이렇게 죄송하다고 얘기하고 전 지역구에다가 그 선관위 관련해서 소홀히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붙였거든요.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네 현수막을 붙였어요. 아니 진짜 진심으로 그런 생각이 들어서 좀 반성을 했어요.
▷신성철: 근데 의원님 이제 페이스북 글이라든지 지금 말씀하신 거를 좀 종합해 보면은 당이 이 선관위 사태에 좀 수세적인 측면이 있다 이거를 좀 지적하고 계시잖아요. (네) 근데 그게 정부 여당만의 어떤 입장 차 뭐 이런 거에서 비롯됐다고 봐야 될까요?
▶이언주: 근데 저는 대통령께서는 좀 강하게 말씀을 잘 하신다고 생각을 해요. 뭐 이제 왜냐하면 이게요. 우리가 사실은 이 전략적으로도요. 이걸 우리가 수세적으로 했을 때 그러면 피할 수 있는 사안인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전략적으로 보더라도 사실은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거는 우리가 방어한다고 방어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사실 우리가 직접적으로 이것을 잘못한 건가 그것도 아니에요. 사실 굳이 그럴 필요도 없어요.
잘못한 게 냉정하게 맞고 어 그 잘못한 게 잘못한 게 냉정하게 맞고 그렇다면 우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간에 확실하게 근절을 하는 것이 더 맞는 거죠. 그래서 어떻든 간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투표 용지가 부족해서 그 사달이 나서 집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쵸? 그래서 뭐 어찌 됐든 결론적으로 용지가 부족해서 서 있었는데 기다리다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포기하고 가서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런 거니까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우리 입장에서는 대통령은 이제 강하게 이것을 개혁을 해야 된다라고 얘기하는데 개혁 이전에 저는 우리가 조금 놓친 부분이 초기에 초기 대응에서 초기 대응 초기 대응에서 그 특히 20대 30대들의 그 마음 있잖아요. 그 쇼킹했던 그 반응 그거를 딱 대응하는데 좀 놓친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재선거를 그들이 요구를 했는데 우리는 그 재선거를 어쩌면 국민의힘이 자꾸 재선거를 요구하다 보니까 진영 논리로 받아들인 게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래서 마치 이제 부정선거의 어떤 그거랑 이렇게 헷갈려 버리는 것도 좀 있었고요. 근데 그게 아니고 주권자로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돌아간 사람들도 상당히 있고 이랬기 때문에 원칙대로 칼같이 한다면 그게 맞는 거 아니냐라고 했을 때 그걸 우리가 그냥 묵살하는 어떤 모습은 옳지 않았던 거죠.
그런 부분들에서 공감대가 조금 더 우리가 뭐 대통령께서는 주권 감수성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좀 부족했네 이런 생각 지금 와서 이제 좀 후회가 되는데 뭐 이왕 지나간 것은 어쩔 수가 없고요. 지금이라도 우리가 이런 부분이 부족했다라는 것을 솔직하게 토로하고요. 제 생각에는 뭐 지나간 건 어쩌겠습니까 그리고 이제 국민들한테 뭐 반성할 것 솔직하게 또 우리가 잘못했던 것은 또 얘기하고 앞으로는 진영 논리를 조금 넘어서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이 문제는 진영 논리는 아니잖아요. 근데 국민의힘이 주장을 하니까 옳은 얘기라도 우리는 약간 반대의 입장에서 또 얘기를 한다든지 이렇게 되면 이게 되게 꼬이지 않습니까? 근데 우리 그러니까 정치가 약간 그런 점이 있지 않습니까?
▷신성철: 알겠습니다. 그 소재를 좀 바꿔볼까요?
▷조소영: 네 소재를 좀 바꿔서 제가 좀 질문드리고 싶은 게 있어가지고 저희 약간 좀 누르고 가는 이제 차원에서 여쭤보고 싶은 게 그 원구성 협상 아직 진행 중이라 근데 좀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름이 되게 많이 오르내리고 계세요. 이렇게 산자위원장 과방위원장 법사위원장도 이제 얘기가 되시고 있는데 AI 관련해서 상임위 좀 지망하신다고도 했었고 혹시 하마평 오르는 것들 중에서 좀 여기 유력하다. 오늘 좀 찍어주실 수 있는 데 있을까요.
▶이언주: 저는 뭐 항상 제가 변호사 자격은 있지만 법정을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는 사실 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항상 기업에서 일했던 사람이고 또 뭐 그렇다고 항상 법무 일만 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제 미국 같은 데는 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기업의 경영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저희 세대가 IMF 이후에 이제 저희 세대는 그런 사람들이 많은데 그전에는 그런 사람이 많지 않죠. 근데 이제 저희가 아마 첫 세대일 거예요. 그래서 제가 2000년부터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니까 그때부터 이제 변호사 자격을 취득을 해서 그때부터 이제 일을 하면서 IMF 이후였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이제 변호사들이 다양한 분야에 이제 진출하기 시작했던 그 시기고요. 근데 저는 이제 경제계에 진출을 해서 기업에 계속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정체성은 기업인에 가깝다고 이렇게 봐야 되죠.
그래서 한 번도 사람들은 이제 별로 눈여겨보시지 않았겠지만 제가 법사위를 간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별로 안 좋아합니다. 법조인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 판검사들을 정말 안 좋아합니다. 저는 그분들하고 이렇게 교류도 잘 안 하고요. 별로 친하지도 않고 제가 같은 기수라도 누군지도 잘 모릅니다. 같은 기수에 뭐 무슨 판사가 누구고 검사가 누구고 막 하잖아요. 근데 우리 사는 세계가 달라요. 사는 세계가 그래서 예를 들어서 뭐 어떤 우리 기수에 어디 삼성에 어디에서 무슨 부사장하고 있다 뭐 사장하고 있다 이런 사람만 알아도 예를 들어서 (네 좁혀주고 계십니다 지금) 네 판 검사 이런 사람 누군지 내가 처음 봤어 누가 인사해도 '그러셨어요' 이러면서 그런 관계예요. 그래서 저는 법사위하고 거리가 멀고요.
사실은 또 이렇게 어떤 특정 사건을 가지고 국회에서 막 논쟁하는 것은 사실은 원래는 바람직하지 않아요. 우리 정치가 너무 그렇게 하다 보니까 좀 이게 정쟁화되는 경향이 사실은 있거든요. 원래는 우리가 극복해야 될 부분이에요. 특정 사건은 그 사건을 수사하고 이 재판하는 사법부나 수사기관이 할 일이지 국회가 그것을 우리가 수사하거나 재판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들여다보고 막 그거 그것을 꺼내서 얘기하고 하는 것은 잘못된 거예요. 원래는 그래서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원래 법사위는 자꾸 수정하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잘못 좀 돼서 이미 이제 갈 데까지 막 이렇게 번져서 지금 엄청나게 확대돼 버렸는데 어디까지 갈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운영되는 상황도 제가 생각하는 법사위의 어떤 시각하고는 굉장히 관점하고 다르게 지금 가고 있어서 저는 전혀 생각이 없습니다.
그것만 그렇고 이제 저는 지금까지 거의 뭐 기재위 산자위 또 뭐 이제 그 국토위 이제 계속 그 경제 상임위만 이제 계속 가 왔기 때문에 경제 상임위 중에서 과방위 이제 여러 가지 있잖아요. 과학기술, 산업 그다음에 또 뭐 이제 기획재정 뭐 이렇게 쭉 있으니까 그 경제 상임위 중에서 위원장. 위원장 할 차례니까. 네 위원장 할 겁니다. (맞습니다) 네 이번에 우리 산업이 되게 중요하잖아요. 저는 이제 특히 이제 AI 관련해서 최근에 보면 우리 미토스 같은 거 이제 이런 것도 이제 수출 통제에 들어가고 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와 있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조소영: 그렇죠 네. 또 제가 조금 조금 이제 이거는 이 질문을 위해서 약간 이제 좀 이렇게 가라앉히는 이렇게 여쭤본 질문이었고 저는 전당대회 때문에 저희가 지금 이 얘기. 많이 하실 얘기 진짜 많으실 것 같은데 제가 이거를 3개로 좀 나눠서 조금 질문을 한번 좀 드리고 싶은 게 3파전으로 사실상 지금 얘기가 되고 있는 3파전 거잖아요. 그러니까 뭐 정청래 김민석 송영길 이렇게 이제 이름이 이제 직함 떼고 하면 이제 이렇게 이제 이름이 되는데 그 첫 번째로는 정 대표의 연임 도전에 대해서 어떻게 예상을 하고 계신지 그리고 두 번째는 김 총리랑 좀 가까우신 걸로 좀 알려져 있는데 좀.
▶이언주: 같이 최고위원 같이 했었죠.
▷조소영: 그러니까 그래서 지금 전대 상황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좀 어떤 대화를 좀 나누셨는지 그리고 세 번째는 오늘 또 이제 얘기가 좀 나온 거라 송 대표 같은 경우에는 오늘 그러니까 최근에 대통령이랑 좀 식사를 했다 뭐 이런 게 나오는데 이런 건 또 좀 어떻게 봐야 될지 이렇게 세 가지로 조금 좀 질문을 좀 넓혀서 좀 드리고 싶어서.
▶이언주: 네 아니 뭐 저는 이제 김 총리랑도 가깝고 또 뭐 송 대표하고도 이제 아주 옛날에 제가 그 경기도 예전에는 이제 광역별로 최고위원을 뽑았어요. 그래서 그때 경기도위원장 겸 최고위원 이제 출마를 한 번 했었는데 그때 이제 인연이 돼서 이재명 대통령하고 가깝게 됐는데 그때 대표 같이 저랑 이렇게 뛰었던 분이 송영길 대표셨어요. 그때 떨어지셨지만 둘 다 떨어졌죠. 그런데 하여간 그래서 또 그분하고도 그런 인연도 있고 하여튼 뭐 다 가깝죠. 근데 이제 여기서 저한테 물어보시는 게 판세를 물어보시는 건가요? 아니면 뭘.
▷조소영: 전반적인 사실 판세를 좀 여쭤보고 싶은 거는 있었어요. 아무래도 그 3파전에 대한 얘기가 나오기도 했고 하지만 사실 초점은 미리 또 제가 또 한 번 또 말씀을 한 번 드렸던 것처럼 김 총리의 좀 속내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 그런 게 조금 더 궁금하긴 해요. 사실 이제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김 총리랑 가깝다고 저희는 이제 알고 있어서 그게 조금 더.
▶이언주: 네네네. 뭐 어쨌든 모든 선거는 구도가 가장 중요한 거잖아요. 사람들은 뭐 본능적으로 선거를 임할 때는 그런 큰 구도를 보고 이렇게 의사결정을 처음에 하기 때문에 지금 이제 우리 당의 전당대회는 이제 제일 큰 거는 그거죠. 일단 우리가 집권 여당이기 때문에 집권 여당의 입장에서 이제 대통령 임기 1년이 지났는데 이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제 총선 때까지의 임기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두 가지가 있는 거죠. 대통령하고의 관계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제 총선. 총선의 어떤 지휘봉 이런 거 아닙니까? 그랬을 때 저는 뭐 대통령하고의 관계가 이제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집권 여당이니까 여기서 이제 어쨌든 이 대통령 이제 지금 임기 초이기 때문에 어쨌든 대통령하고의 어떤 소통이라든가 이런 어떤 대통령의 어떤 이 뭔가 이렇게 그 같은 그 국정 운영의 어떤 방향을 보고 가는 사람을 지지할 거냐 아니면 대통령을 견제할 사람을 지지할 거냐 이제 이제 큰 틀에서 그거 아니겠어요? (그렇죠)
이제 대개 보면 또는 이제 만약에 이제 임기 말 같은 경우는 이런 경우도 있는데 대통령에 대한 대안을 우리가 뽑을 거냐 뭐 이런 경우도 있잖아요. 임기 말 같은 경우는 그런 경우도 가끔 나오죠. 이런 경우가 있는데 지금 같은 경우에는 뭐 사실은 뭐 대안 얘기할 타이밍은 아닌 거고요. 근데 이렇게 봤을 때 지금은 어쨌든 임기 초잖아요. 그러면 대통령을 잘 뒷받침할 사람을 뽑아야 된다라는 것이 저는 맞다고 보고요. 그런 의미에서 사실은 지금의 가장 큰 구도는 이재명 대통령과 어떤 당대표 후보 이 구도로 이제 봐야 되는 거죠. 그래서 예를 들면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보고 뭐 이재명 대통령과 누구 이런 식으로 놓고 봐서 이게 그러면 구도가 어떻게 형성되느냐라고 판단하는 선거다. 이것은 이게 1차적인 판단 기준이다. 네 그렇게 보고요. 그다음에 이제 그래서 제가 이번 선거의 구도는 이제 정청래 대표가 지난번에 이런 얘기를 했었죠.
이런 얘기를 하길래 그 얘기가 굉장히 이제 좀 발칙한 얘기로 이제 사람들한테 들렸죠. 이게 역린을 건드리는 그래서 굉장히 심각한 얘기가 돼버려서 그때 굉장히 그 얘기를 수습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했는데 수습을 안 하시던데 근데 어쨌든 그 얘기 때문에 이게 구도가 정청래 대 이재명. 정청래 대 이재명 이런 어떤 구도로 전환돼 버렸고 그 얘기 때문에 어쨌든 그 얘기 이후에 지지율에 그러니까 정청래 후보와 김 후보라고 얘기해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아직 등록 안 했으니까 (네) 어쨌든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총리 두 사람의 지지율이 엄청나게 벌어져 버렸어요. 그게 지금 아까 제가 얘기한 그 포인트 때문인 거죠. 대통령과의 이런 거 말씀하신 거 그래서 이 어떤 구도의 전환 그래서 같이 잘 갈 수 있을까 했는데 완전히 이제 대립 구도로 딱 고착화되면서 정청래 대표하고 김민석 총리하고의 지지율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지는 계기가 된 게 그 발언 때문입니다.
제가 볼 때는 이제 두 번째 아까 말씀드린 이제 총선과 관련해서 이거는 사실은 매우 어려운 숙제죠. 그래서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야 우리 이번에 지방선거가 굉장히 어려웠지 않습니까? 사실은 결과가 양적으로 승리했지만 지방선거의 결과를 이렇게 딱 보면 엄청난 경고가 이제 숨어 있는 거죠. 그리고 그 이후에 지지율의 하락 추세를 보면 이후에도 역시 정신 못 차리네 이런 이제 메시지가 계속 나오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총선 때 이대로 가면 큰일 난다. 이제 이런 상황들 지금 의원들은 매우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중이죠. 그러면 총선 때 과반 밑으로 떨어지면 바로 레임덕이고요. 그러면 다음 집권은 어림도 없는 상황이 되는 거죠.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또 집권을 놓치게 되면 사실 뭐 우리가 국민의힘이 바보도 아니고 또다시 무슨 탄핵해 가지고 우리가 집권한다 이렇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없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죠.
그러니까 자력으로 사실 집권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 근데 이렇게 실망해 가지고 정권을 놓치게 되면 정말 다시 잡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한동안 그냥 암흑으로 그냥 가는 거예요. 굉장히 장기적으로 아마 집권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왜냐하면 앞에서 연속해서 계속 실망해서 또 정권 잃고 다시 또 저쪽에서 내란 일으켜서 탄핵해가지고 겨우 잡았는데 또 실망해서 또 정권을 잃는 경우가 또 발생하면 저는 그다음에는 주지 않을 거라고 한동안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되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총선 승리를 위해서 머리를...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가 아까 앞에서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가장 큰 문제가 사람들이 이런 얘기들을 한다는 거죠. 시대를 세상이 변한 걸 모르고 있다 그런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한다는 건데 그래서 지금 어떻든 이렇게 보면 그러면 총선에서 승리해야 된다 이 과제가 이제 있는 거예요.
이 세 분한테 그래서 일단 하나는 분명하죠. 제가 볼 때 죄송한 얘기지만 이 앞에 지방선거까지의 과정에서 사람들한테 실망의 어떤 가장 전면에서 실망의 원인이 되었던 원인을 안겨주었던 책임이 있는 분은 뭐 나머지 분들 뭐 저도 마찬가지지만 나머지 분들한테 전혀 책임이 없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가장 정면에서 책임 있는 분이 그게 뭐 다시 총선에서 그걸 극복하기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어떻든 간에 그 부분에서도 상당히 불리하다. 정청래 대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어떤 분들은 사퇴해라 뭐 이런 얘기도 있는데 그건 본인이 판단하시는 거고요. 지금 흐름이 그렇다는 거죠.
사람들이 이 세상이 변했다라는 걸 아직도 모르고 있느냐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그 이면에 뭐냐면 그러면 아직도 모른다라는 것은 지금 현재까지의 지도부의 어떤 나타나는 양상에 대해서 지금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장본인이 다시 또 총선까지 하겠다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 의원들도 그렇지만 앞으로 당을 걱정하는 당원들이 어떻게 평가를 할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신성철: 지금 구도에 대해선 정청래 대표 대 김민석 총리 전제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송영길 의원이 참전을 한다면 그건 어떤 의미일까요? 뭐 대통령과 식사도 했다고 하는데.
▶이언주: 일단은 현재 크게 보면 송 대표도 어쨌든 대통령을 좀 뒷받침하는 입장에 있는 거죠. 그래서 두 분 김민석 총리와 송영길 대표는 약간 같은 결이라고 봐야 돼.
▷신성철: 같은 결.
▶이언주: 네 같은 결인데 조금 다른. 그러니까 같은 선상에 있지만 이제 결은 조금 다른. 그래서 약간은 이제 송영길 대표는 약간은 독립돼 있는 약간 독립 변수 비슷한 그런 건데 그래서 그분이 어떤 역할을 할지는 아직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단은 뭐 본인이 이제 출마를 지금 선언하셨나요?
▷조소영: 아직.
▶이언주: 네. 만약에 나오신다고 하면 어떤 역할을 자임하면서 나오시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신성철: 조건부 선언 하셨죠. 정청래 대표가 나오면은 나오겠다.
▶이언주: 그러니까 이제 가장 큰 것은 어쨌든 정청래 대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런 취지로 이해가 되는데요. 그렇다면 뭐 연합해서 이제 경쟁하겠다 이런 어떤 연대의 어떤 선언 비슷한 거 아닌가 싶은데요.
▷신성철: 연대 선언.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언주: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거 같아요.
▷신성철: 네네. 송 의원에 대해서는 그렇게 이해하면 될 것 같고 조국혁신당 얘기 좀 잠깐 해볼게요. 신장식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민주당에 국정운영 원팀 플랫폼을 구성하자고 제안을 했는데요. 이게 합당을 염두에 둔 거냐는 질문이 나왔는데 신 대행은 합당은 선택이라고 밝히기는 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평택을 재선거 과정에서 이게 크게 다툰 게 있다 보니까 드러내놓고 합당에 대해서 속내를 밝히지 못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던데 혹시 혁신당이 민주당과 합당 포석을 지금 깔고 있다고 보시나요?
▶이언주: 이제 저는 그 얘기는 이제 그만 물어봤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아니 왜 그거를 계속 물어보는 거죠? 아니 그걸 왜 물어보는 건가요? 저는 이렇게 사람들이 왜 자꾸 그걸 물어보는지 모르겠어요. 왜 그거를 전제로 항상 생각하죠.
▷조소영: 아니 근데 이게 총선 이런 걸 생각했을 때 아무래도 당이 이번에 보면 분열해서 이제.
▶이언주: 어떤 분열이죠?
▷조소영: 평택을 같은 경우에는 3파전으로 이제 벌어지다 보니 어떻게 보면 어부지리로 좀 국힘에 이제 자리를 내줬다 이런 것도 있는 것 같고.
▶이언주: 조국이라는 분이 이번 선거에 나오는 게 합당한 거였나요? 거기서부터 시작을 해야지 아니 너무 웃기는 거 아니에요. 저는 사실은 뭐 굳이 얘기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선거에서 문제가 있어서 어쨌든 출마를 못하게 된 거잖아요. 그러셨어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어떤 그게 뭐였죠? 그 입시 부정 그걸 가지고 판결을 받아서 그게 확정이 돼서 그래 가지고 선거에 나올 수 있는 자격이 박탈된 거잖아요. 법적으로. (그렇죠. 그렇죠) 그러면 일반적으로 그 임기 안에는 안 나오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 아닌가요? (그쵸) 어 그런데 사면을 받아서 바로 그 임기 안에 그러니까 보통은 그 임기는 끝나고 다음 최소한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는 게 상식인데 사면 받자마자 바로 그 보궐 선거에 나와서 내가 또 당선되겠다. 아니 그러니까 죄송한 거잖아요.
그럼 예전에 김태우 구청장(※국민의힘)이라고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우리가 그때 기억나시는지 모르겠는데 그때 민주당이 엄청나게 비판하면서 어떻게 그 비리가 있어서 이제 그 저기 낙마한 사람을 다시 사면해서 다시 공천할 수 있느냐 이걸 국민을 뭐로 보느냐 하면서 엄청나게 비판하고 그래서 결국 그 사람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그거를 남이 할 때는 그렇게 막 비판하고 그러면 우리 진영이 하면 괜찮고 그런 겁니까? 아니 저는 그러니까 이 똑같은 거예요. 어제 또 어떤 젊은 친구가 그 비판하더라고요. 내로남불 계속하느냐 얘기를 계속해도 못 알아듣느냐 그러더라고요. 정말 심각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왜 자기들이 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느냐 민주당이 심각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걸 모른다는 게 한심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그 얘기를 왜 자꾸 하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본인이 일단 이런 다 이런 걸 떠나서 출마한 것 자체가 문제예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돼요. 아니 그리고 그 범죄들이요 다 있는 거예요.
본인이 마치 뭐 억울하게 당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거 아니라는 거 다 밝혀졌잖아요. 이번에 그러면 일단 반성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리고 그 범죄들이 그냥 범죄가 아니고 매우 심각하고 이번 어떻게 보면 젊은 세대들한테 있어서 굉장히 타격이 큰 범죄죠. 당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사람을 갖다가 영입하거나 하더라도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절대 영입할 수 없는 유형의 범죄들이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근데 그분은 도대체 뭐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영입해야 되는 것처럼 전제를 깔고 계속 얘기하나요? 아니 저는 도대체 어떤 특별한 신분을 갖고 있는 분인가요? 그분이 아니 나 묻고 싶어요. 아니 물어보잖아요. 제가 자꾸 아니 왜 자꾸 물어보는지 저한테 저는 이해가 안 가서 그러 민주당이 어떤 신분 질서를 갖고 있는 당이에요 그런 거 아니죠? 아니 저 궁금해서 그래요.
국민의힘도 그렇지 않거든요. 국민의힘도 그렇지 않아요. 어떤 신분 질서가 있지 않아요. 근데 젊은 친구들이 보면 민주당이 신분 질서가 있는 당이라고 착각할 것 같아요. 저기에는 특정한 어떤 사람은 왕자거나 어떤 신분의 특혜가 특권이 있는 당이구나라고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다 경선하고 다 한다고 해놓고 어떤 누군가는 끊임없이 경쟁하지 않고 계속해서 마치 돼야 되는 것처럼 우리 당 안에 그런 분들도 있어 어떤 분들은요 정말 경선도 하지 않고 왠지 모르겠는데 계속해서 공천 받는 분이 계세요. 계속 쉬운 지역에 이분들은 뭐지 하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그게 특정한 어떤 계보나 특정한 어떤 어떤 뭐 운동권 계보 이런 게 있는가 이런 얘기를 수없이 많이 해요. 젊은 사람들이 그러면 가장 젊은 사람들이 지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그 기회의 공정이에요.
사실은 온 세상이 다 공정하고 다 평등하면 좋겠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고 자원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기회라도 공정하게 달라라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것이 중요한 이 세상에서 오히려 민주당이 훨씬 더 뭔가 봉건적으로 보인다 이러면 되게 창피한 일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사실 현실이 뭐냐 젊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 때 민주당이 훨씬 더 뭔가 더 봉건적으로 보이고 훨씬 더 뭔가 이상하게 더 뒤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말은 그렇게 안 하는데.
▷조소영: 네네네 그렇죠. 그런 괴리가 좀 있는 거 같아요.
▶이언주: 아 아니 그래서 도대체 뭐냐 이거 그리고 합당 문제도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합당 옛날처럼 옛날에는 이제 무슨 연대와 합당 연합 이런 것들이 하나의 어떤 트렌드였죠. 정치 트렌드. 그래서 연합의 정치 근데 그것들도 이제 예를 들어서 야당일 때 약자일 때 그래서 거대한 어떤 권력에 맞설 때 그럴 때 어떤 연합 정치를 통해서 야당들이 연합하고 그래서 과거에 이제 보면 진보당하고 같이 이렇게 연합도 하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제 우리가 여당이잖아요. 근데 여당인데 왜 연합하지 이렇게 생각할 거 아닙니까? (네 그렇죠) 근데 연합을 한다 합당 얘기 나온다 했는데 그 합당 사람들이 생각할 때 이러는 거예요.
이제 주식이나 이런 걸로 생각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데 뭐 합한다니 그러면 합하면 그냥 들어가면 되지 당에 들어가서 어 경선하고 하면 될 텐데 왜 합당을 해서 지분을 나누고 나눠먹기 하는 저 발상은 도대체 뭐냐 저 극히 불공정한 저것은 도대체 무엇이냐라고 생각할 거예요. 그리고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면 어제 저랑 같은 비슷한 또래의 친구가 하나가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제 민주당 지지하는 또래들인데 이제 90년대 학번들이에요. (네네네) 근데 민주당을 되게 지지하지만 뭐 아주 강하게 지지하지 않고 이제 각자 자기 삶을 열심히 사는 친구들인데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상하게 구도가 이번 선거에서 전체적으로 조국 이미지 대 한동훈 이미지가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들은 민주당을 지지하는데 도저히 그러니까 야야 한동훈이 좋아 조국이 좋아라고 물어보면 도저히 민주당을 선택할 수 없는 그런 이상한 구도로 이 언론이 몰아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 언론이 그렇게 몰아가도록 놔두느냐 민주당이. 저한테 막 뭐라고 하더라고요. 왜 아니 그게 조국과 한동훈이 이게 말이 되는 거냐. 이게 그 둘이가 어째서 같은 연장선상에 있느냐 세대도 다르고 시대도 다르고 한동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동훈은 어쨌든 미래에 그런 거고 조국은 옛날 사람인데 어째서 그거를 같이 그렇게 해가지고 완전히 망했다 민주당은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신성철: 알겠습니다. 이제 시간이 좀 돼서 마무리하는 질문으로 들어가야 될 것 같은데 의원님 최근 소셜미디어에 글 쓰신 걸 보니까 여당다운 책임 강조하셨더라고요. 지금 같은 정국을 여당답게 대응하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고 보시는 거예요?
▶이언주: 지금의 어떤 정국이라는 게 이제 여당답게 뭐 여러 가지 정국이 있어서 그 뭐 일단 선거 선관위 개혁 문제는 사실은 굉장히 저희 입장에서는 참 곤혹스러운 거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제 우리가 뭐 다 직접 잘못한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수습해야 될 책임을 떠안게 된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제 너무나 잘못했기 때문에 화살이 다 우리 여당한테로 오는 상황이 된 거야 집권 여당한테로 근데 이 매는 우리가 맞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냥 잘못했을 때는 잘못했다고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여기서 뭐 괜히 발버둥치고 뭐 국민들이 다 잘못했다고 생각하는데 뭐 마치 방어를 좀 하면서 뭐 이것도 또 뭐라고 해야 되나 우리 이제 강성 지지층이 보면 야 왜 그거를 말이지 니들이 잘못한 것도 아닌데 그것도 변명하지 않고 그거를 수세적으로 가느냐 라고 불만을 할 수 있지만 잘못했을 때는 맞고 지나가야 된다 그래야 오히려 용서가 된다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그냥 맞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우리가 강하게 개혁하고 강하게 잘못을 꾸짖고 더 시원하게 우리가 이제 국민을 대변해 주고 여당으로서 이렇게 하는 게 그래야 오히려 대통령한테까지 이 불똥이 튀지 않는다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우리가 그 역할을 국회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줘야 이게 행정부 수반이 대통령한테까지 가지 않는 그런 역할을 우리가 해 주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정책적인 부분들은 지금 이제 사실 걱정스러운 부분들도 있고 잘하는 부분들도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그래서 지금 아직까지는 우리가 이제 이 전당대회 때문에 이제 본격적인 이제 정책 국면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잖아요. 근데 만약에 이제 정기국회로 들어가게 되면 저희가 입법이라든가 정책에 정말 전념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예를 들면 아까 AI도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AI가 지금 어 우리 국민들은 정말 걱정이 많으세요. 그래서 어 이 AI 시대에 정말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은 거의 뭐 옛날에 식민지 신세 되는 거 아니야 이 정도로 걱정을 하고 있고. 예컨대 만약에 모든 예를 들어서 공장도 다 AI처럼 자동으로 돌아가고 그러면 그 AI의 어떤 소위 지적재산권이 있는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은 그냥 뭐 일자리도 없고 무슨 기본 소득도 뭐 어디서 나올 구멍이 있어야 기본 소득도 나오는 거지 소득의 원천도 없으면 그것도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제국주의와 유사한 어떤 시대로 가는 거 아니야 이런 이제 막연한 걱정도 있고 그래서 그 아틀라스가 들어왔을 때 막 노조에서 반기 든 것도 있잖아요.
그다음에 로봇 택시가 들어오려고 하니까 택시 기사들이 노조가 또 반기 들고 있고 그런데 이 기술을 따라잡아야 되니까 우린 빨리 도입해야 되고 그래서 이 기술의 발전과 그다음에 일자리의 문제 사이에서 엄청난 갈등이 있는데 그러나 우리가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더 뒤떨어져서 더 우리는 더 늦어지면 더 어떻게 보면 노예의 상황으로 갈 수도 있는 아주 무서운 상황이에요. 사실은 그리고 더 하나 말씀드리면 얼마 전에 제가 상하이에 있는 애지봇이라는 곳에 갔는데요. 거기를 가니까 그 휴머노이드들이 있는데 한 대에 강아지 로봇이 650만 원이에요. (싸네요) 너무 싸잖아요. 더 싸게 앞으로 한대요. 근데 그 강아지가 엄청난 속도로 달려가는 거예요. 앞에서 그냥 탁 눌렀는데 훅훅 하는데 안 보이는 거야. 근데 제가 깜짝 놀라서 물어봤어요. 저렇게 빠른 강아지 로봇을 근데 왜 만드는 거죠? 제가 그랬거든요. 저렇게 빠른 강아지 로봇을 650만 원에 파는 이유가 그런데 저걸 왜 사갈까요?
그러니까 생각이 궁금해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강아지 등에다가 폭탄 달아서 무슨 이란 전쟁 같은 그런 일이 생기면 폭탄 달아서 막 달려가면 그냥 사방에 그냥 막 그냥 다 죽겠네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렇죠 그렇죠) 어 완전히 뭐 드론 생각나는 거야 무인기 생각 그래서 드론에다가 강아지에다가 그냥 다 죽겠네 거기서 갑자기 그날 제가 한숨도 못 잤어요. 그날 겁나서 겁나서 그래서 온갖 생각이 다 나고 우리 젊은이들 생각나고 막 군인들 생각나고 우리나라 생각나고 야 우리는 큰일 났다. 우리나라도 만들고 있긴 하지만 아직 못 따라가고 있고 한참 비싸거든요. (그쵸) 그래서 제가 일단 군 국방도 그렇고 일자리도 그렇고 우리 지금 굉장히 늦었고요.
또 미국하고 협력은 하고 있지만 미국도 아직 우리를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있고 중국은 뭐 완전히 또 어떻게 보면 이런 면에서는 우리가 옛날하고 달리 지금은 굉장히 전략적으로는 또 약간은 뭐 좀 적대적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경계하는 대상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세상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와중에 생존의 어떤 그 경계에 우리는 서 있는 거예요. 근데 지금 이거를 국민들이 요새 유튜브가 워낙 잘 돼 있어서 사실은 국민들이 다 어느 정도 감을 잡고 있어요. 세상이 이렇구나라는 거를 그리고 많이 다니시잖아요. 그런데 국민들은 그런 수준에 와 있는데 정치권은 지금 당권 경쟁도 좋지만 너무 심하게 마타도어를 해가면서 거짓말까지 서로 해가면서 막 상대를 갖다가 막 깔아뭉개고 그리고 막 시대의 착오적인 얘기 막 하면서 막 한물간 얘기 막 하고 이런 거에 대해서 그러니까 심판을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지금 이럴 때가 시간이 없어요. 정말 시간이 없고 대통령도 이 시간이 없으시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그래서 우리 우리 당이요. 어쨌든 지금 이제 하반기에 정말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열심히 해야 된다.입법 으로 뒷받침하고 지금 이 AI 관련된 것도 입법이 지금 제대로 안 된 것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런 분위기를 우리가 집권당으로서 현장에서도 열심히 하면서 국민들한테도 계속 얘기를 해야 되고요. 이것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지금 시대를 못 따라가고 있는 게 굉장히 많거든요.
이런 얘기도 계속 해야 되고 이것뿐만이 아니고 아까 뭐 선관위 쭉 얘기했지만 그다음에 이거 말고도 또 우리가 이제 지금 지금 전당대회 전당대회에서 어떤 결론이 나겠죠. 그러면 저는 좀 우리 이제 새로운 지도부한테 좀 바라고 싶은 게 이제 어찌 됐든 저는 이제 그 지도부 세 분 중에 누가 되시든 제가 지지한 사람은 있지만 여기서 밝힐 수는 없고 뭐 대충 짐작하시겠지만 그런데 네 이제 바라건데 네 저는 그분들보다는 이제 세대가 밑이잖아요. 근데 이제 사실은 정말 저는 진짜 마음 같아서는 저도 진짜 나가가지고 막 얘기하고 싶어요. 지금 이 세대 우리 세대 또는 우리 저도 이제 나이가 많아요.
이제 저도 50대 초반이니까 저도 이제 나이가 많은 그거고 지금 40대 30대 이 사람들이 앞으로 살아나갈 대한민국에 대해서 엄청난 고민과 그것들이 있고 우리가 이렇게 보는 이 시각에서 보면 민주당이 너무 늙었어요. 늙었다는 게 나이가 많다 이런 거를 떠나서요. 너무 옛날 얘기를 하고 있어요. 너무 심각하게 옛날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막 정치 이슈도 1인 1표제 이것도요 옛날 얘기예요. 진짜 얘기하니까 논쟁하지만 솔직히 그렇게 큰 관심사도 아니에요 우리 국민들의. 그리고 검찰 개혁도 마찬가지예요. 아니 하긴 해야지 하지 말자는 얘기 아니야 그렇지만 그게 무슨 전 세계의 가장 큰 이슈 절대 아니에요. 그냥 요만한 이슈 중에 하나예요. 우리 세상에 지금 엄청나게 많은 우리 국민들의 중요한 이슈가 막 어마하게 많은데 우리 국민들의 관심사들이 근데 이 검찰 이슈에 매몰돼서 그것만이 모든 인생의 다인 것처럼 얘기하는데 이거 큰일 났어요.
정말로 그래서 민주당이 대중정당으로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관심사를 정말 많은 관심사를 다 얘기할 수 있는 네 전체적으로 그렇죠 중요한 관심사들이 그래서 바뀌어야 돼요. 네 못 바뀌면 저는 2년 안에 그걸 해내지 못하면 그리고 국민의힘은 지금 장동혁 체제는 비록 이상하지만 이번에 사실은 어 이 국민들이 국민의 힘을 보는 관점은 장동혁을 보고 지지를 보내는 게 아닙니다. 이미 지선 이후에 오세훈 한동훈을 보고 또는 플러스 이준석까지 보고 지지를 보내고 있는 거예요. 일종의 주식 시장에서 어 이제 비전을 보고 지지 보내는 거하고 비슷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우리가 빨리 깨달아야 된다...
▷신성철: 알겠습니다. 전대 끝나면 일하는 여당이 되자 그리고 생각도 좀 젊어지자 생각도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네요.
▶이언주: 네 그렇죠 바뀌어야 된다.
▷신성철: 예 알겠습니다. 그럼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