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삼정KPMG, IFRS 18 대응 지원 확대… 7월 2차 세미나
[파이낸셜뉴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이 삼정KPMG와 함께 고객사를 대상으로 국제회계기준(IFRS) 제18호(IFRS 18) 대응 지원을 위한 2차 세미나를 오는 7월 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옛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영림원소프트랩과 삼정KPMG는 지난 6월 12일 개최한 1차 세미나를 통해 IFRS 18 대응 전략을 공유한 바 있다. 당시 세미나는 모집 시작 3시간 만에 정원이 마감됐으며, 정원(76명)의 약 2배 수준인 146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영림원소프트랩은 1차 세미나 이후 이어진 고객사들의 추가 문의와 요청에 따라 2차 세미나를 마련했다. 보다 많은 고객들이 회계 기준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IFRS 18은 2027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으로 손익계산서를 영업·투자·재무 활동으로 구분하고 영업이익 산정 기준을 표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영진 성과측정치(MPMs, Management-defined Performance Measures) 공시와 중간합계 표시 등 재무보고 요구사항이 강화되면서 기업들의 재무·회계 시스템 전반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IFRS 18은 최초 적용 시 비교기간 재무정보를 함께 제공해야 하는 만큼 기업들은 2026년 재무 데이터부터 새로운 기준에 맞춰 관리해야 한다. 이에 따라 회계 기준 변경 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재무 프로세스와 정보시스템에 대한 사전 점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2차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 전문가들이 IFRS 18 기준서 개정 배경과 주요 변화, 기업에 미치는 영향 및 실무 적용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이슈를 설명한다. 이어 영림원소프트랩은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자원관리)를 활용한 IFRS 18 대응 방안과 단계별 구축 로드맵을 소개하고, 재무보고 체계 정비, 계정체계 관리, 경영성과 분석 고도화 등 실무 적용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영림원소프트랩 박윤경 사업총괄 부사장은 “IFRS 18은 단순한 회계 기준 변경을 넘어 기업의 재무정보 관리 체계와 경영 의사결정 방식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새로운 회계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정보와 ERP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