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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연-KIND, 해외 철도사업 협력 MOU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지난해 친환경 콘크리트 소재와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GFRP) 보강근을 사용한 ‘친환경 RC 침목’을 개발하고, 현장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인천도시철도 1호선에 시험 부설한 모습. 뉴시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지난해 친환경 콘크리트 소재와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GFRP) 보강근을 사용한 ‘친환경 RC 침목’을 개발하고, 현장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인천도시철도 1호선에 시험 부설한 모습.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해외 철도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외 철도사업 시장 진출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해외진출 관련 컨설팅 및 공동연구 등 해외 철도사업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또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업무교류회를 개최해, 철도 해외사업 현황과 해외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연은 고속.도시철도 등의 다양한 철도 시스템, 철도 운영·안전 및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해외 철도사업의 기술 검토와 사업 타당성 분석을 지원하고, KIND는 해외 네트워크와 투자·금융 구조화 역량을 활용해 사업 발굴과 투자 연계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우리 철도산업계가 제한된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기술과 금융 등 종합적인 사업화 역량을 함께 지원받는 협력체계가 마련됐다”며, “철도연의 기술역량과 KIND의 해외 금융 및 사업 지원 역량을 연계하여 해외철도 사업 수주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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