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 협업
통장어조림 덮밥·치킨 스프카레 등 프리미엄 기내식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파라타항공이 흑백요리사 출신 최규덕 셰프와 협업해 신규 기내식 5종을 선보인다.
파라타항공은 최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통장어조림 덮밥'과 '치킨 스프카레'를 비롯해 자체 개발 메뉴인 '보쌈정식', '들기름 막국수', '고기비빔밥' 등 총 5종의 신규 기내식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규 기내식은 약 3개월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메뉴 기획 단계부터 실제 기내 환경을 고려한 조리법 연구와 반복 테스트를 진행했다. 사내 품평회와 최종 시식회 등을 통해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최규덕 셰프와 협업한 '통장어조림 덮밥'은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린 파격적인 구성으로 개발 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실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내 시식회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메뉴 중 하나로 꼽히며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장어 특유의 풍부한 풍미와 달콤짭조름한 특제 소스를 활용해 기내에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반적인 항공사 기내식에서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메뉴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치킨 스프카레'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지역의 대표 향토음식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파라타항공이 오는 7월 인천-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둔 만큼 여행지의 매력을 기내에서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다양한 향신료와 채소, 부드러운 닭고기를 활용해 현지의 맛을 최대한 구현했다.
한국적인 맛을 담은 보쌈정식과 고기비빔밥,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들기름 막국수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들기름 막국수는 기존 시그니처 메뉴였던 냉면을 대신해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 계절과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지속적인 메뉴 개선 노력의 일환이다.
신규 기내식 중 통장어조림 덮밥, 치킨 스프카레, 보쌈정식 등은 출발 48시간 전까지 파라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주문할 수 있다. 들기름 막국수는 기내에서 즉시 주문 가능하다.
신규기내식 개발을 담당한 파라타항공 기내커머스팀 김광수 대리는 "비행의 시작이 곧 여행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메뉴 하나하나에 많은 고민과 정성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노선 특성, 고객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파라타항공만의 차별화된 기내 경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라타항공은 신규 기내식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이 새로운 기내식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주요 메뉴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