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 보안 수요 급증하는 日에 현지 법인 출범…개소식 개최
"일본 시장 연착륙 위해 최선"
[파이낸셜뉴스] S2W가 일본에 현지 법인을 출범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전환(AX) 투자 확대에 힘입어 사이버보안 수요가 급증하는 일본 시장을 선점해 아시아 사업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2W는 지난 23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현지법인 출범을 공식화하는 기자간담회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덕 S2W 대표와 박근태 S2W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재기 S2W 최고제품책임자(CPO) 등 본사 최고경영진과 미요시 헤이타 S2W 일본법인장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서 대표는 "일본에선 DX와 AX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는 동시에 사이버위협 대응 체계 고도화가 국가적 당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S2W 입장에서는 전략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당사 주력 영역 전반에 대한 현지 수요 역시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어 아시아 사업 확장의 거점으로서 매우 의미가 깊은 국가다"라고 법인 설립 취지를 밝혔다.
이어서 미요시 법인장이 법인 운영 계획과 고객 지원 체계, 신규 고객 유치 및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 단계적 로드맵 등을 소개했다. 미요시 법인장은 정보기술(IT) 업계에서 20년 이상 사업개발, 해외 사업, 한국·일본 기업의 크로스보더 진출 컨설팅 등을 수행해온 인물이다.
이후 김 CPO가 '공급망 침투 실태와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CTI) 기반의 예방형 보안(TPRM)'에 대해, 박 CTO가 'AI 기반 도메인 특화 데이터 인텔리전스의 지향점'에 대해 세션을 진행했다.
S2W는 향후 일본법인을 중심으로 고객밀착형 기술 지원 시스템을 확립하고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업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공공과 민간 시장을 동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서 대표는 "일본 시장의 산업별 요구와 고객 과제를 면밀히 파악해 제품·서비스 고도화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이를 토대로 일본법인을 S2W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