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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호 대표 "지난 10년 간 청주공항과 함께 걸어온 길이 곧 에어로케이의 역사"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에어로케이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24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에어로케이 제공
에어로케이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24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에어로케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가 24일 "지난 10년 간 청주국제공항과 함께 걸어온 길이 곧 에어로케이의 역사"라며 "그동안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에어로케이항공 창립 10주년을 맞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지역 상생 가치 실천을 위한 기념 홍보활동을 전개한 자리에서다.

에어로케이는 이날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에어로케이항공 창립 10주년 기념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호 대표를 포함한 에어로케이항공 임직원과 청주상공회의소 최상천 사무처장, 성승면 청주국제공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6년 5월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에어로케이는 청주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지역 거점 항공사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항공사의 도약기를 맞아 지역 경제계와의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청주국제공항의 우수한 접근성과 편리성을 대외적으로 알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4월 첫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 에어로케이는 올해 1월 누적 탑승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일본·대만·동남아·몽골 등 6개국 22개 청주발 국제노선을 운영 중이며, 최근 운수권을 배분받은 베이징·상하이 등 중국 노선까지 더해 하반기 노선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국제선 탑승객 2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어로케이는 청주국제공항 기반 노선 홍보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 대표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과 다양한 노선으로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을 대표하는 거점공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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