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정관장, 녹용으로 프리미엄 건기식 시장 공략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녹용을 앞세운 프리미엄 원료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녹용은 기력 관리에 활용돼 온 대표적인 건강 소재로, 프리미엄 선물 시장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그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명절이나 가정의 달 등 주요 선물 시즌에 홍삼과 함께 녹용 제품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건강관리 선물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정관장은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을 통해 해당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올해 가정의 달 시즌 천녹 구매 비중은 전년 대비 7.1% 증가했으며, 행사 기간 정관장 전체 매출의 약 1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관장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의 녹용만을 사용하고, 농장 선정부터 항공 직배송까지 생산 및 유통 전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정관장의 독보적인 홍삼 기술력을 접목해 녹용과 홍삼을 한 번에 담아낸 프리미엄 건강관리 제품으로 운영 중이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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