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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6·25 참전 유공자 816명에 '호국 지팡이' 지원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KB캐피탈 제공 /사진=파이낸셜뉴스
KB캐피탈 제공 /사진=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KB캐피탈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유공자에 대한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KB캐피탈은 경북과 전북·전남,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6·25 참전 유공자 81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호국 지팡이'와 존영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들의 생활 편의를 돕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KB캐피탈은 2022년부터 해당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올해까지 전국 참전 유공자 약 3800명에게 호국 지팡이를 전달했다.

호국 지팡이는 단순한 보행 보조 용품을 넘어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팡이에는 대상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감사 메시지가 담긴 인식표가 부착돼 개인별 상징성을 더했다.

KB캐피탈은 올해 지원 대상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제복을 입은 모습을 기록하는 존영 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한다. 참전 당시의 모습을 기억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발자취를 남기기 위한 취지다.
온라인 참여도 확대한다. KB캐피탈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조성된 기부금을 참전 유공자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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