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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중년 경험 살린 '50플러스(+)일자리박람회' 개최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50~64세 신중년 세대의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대강당·대회의실·로비 일대에서 '2026 부산 50플러스(+)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험을 가치로, 일자리를 기회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박람회 개막행사에선 가상현실(VR) 드로잉 공연, 개막식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어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한진 박사가 '젊음을 지키는 동안 습관'을 주제로 강의한다.

전시행사에선 직·간접채용 기업 40개사가 참여하는 채용관을 운영, 구직자와 기업 간 일대일 채용상담과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또 직업적성검사,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건강측정 및 건강상담 등 취업 준비와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중장년층의 인생 후반기 설계를 지원하는 '50플러스(+)생애재설계대학' 홍보·체험관을 비롯해 신중년 커뮤니티·동아리 홍보관, 유관기관 홍보관, 디지털 체험관 등을 운영해 다양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취업특강, 휴먼북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시 정태기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신중년청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새로운 일자리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중년층의 안정적인 사회참여와 재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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