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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부터 상표출원까지" 부산경제진흥원, 소상공인 브랜드 자생력 강화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은 소상공인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브랜드 및 지식서비스 품질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자인 개선으로 매출 증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지역 디자이너를 매칭해 브랜드 개발부터 홍보물 제작, 상표출원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브랜드, 패키지, 책자, 영상, 지식서비스까지 총 5개 영역이다.

지원 한도는 브랜드·패키지·책자디자인 분야의 경우 업체당 150만원 이내, 영상 제작 분야는 200만원 이내, 지식재산권(상표출원 등) 분야는 60만원 이내다. 지원금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참여 소상공인이 자부담해야 한다.

브랜드 분야는 로고 및 캐릭터 개발 등을 지원하며, 패키지 분야는 상품 박스, 포장지, 라벨 등 제품 포장 디자인을 지원한다.

책자 분야는 기업 및 제품 홍보를 위한 카탈로그, 브로슈어와 같은 편집디자인을 제공한다.

영상 분야는 3분 이내의 홍보영상을 제작·지원하며, 지식서비스 분야는 상표출원 등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한다.

참여 소상공인은 지원 분야 중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식재산권 분야에 한해서는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서류상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현재 진행 중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부산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브랜드 경쟁력은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매출 증대에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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