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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173억원 들여 전기차 2757대 보급 대구시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승용 1952, 화물 795 전기차 7월 보급
1차와 2차 전기차 신청, 조기 마감

전기자동차. 뉴시스
전기자동차.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시가 소상공인과 물류업계 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차 보급을 대폭 확대한다.

대구시는 최근 고유가로 인해 전기차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73억원(국비 133억원, 시비 40어구언) 규모의 전기차 보급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 확보를 통해 당초 3차분 보급 예정인 1060대(승용 910, 화물 150)에 추경 물량 1697대(승용 1052, 화물 645)를 더해 총 2757대(승용 1952, 화물 795)의 전기차를 다음달 보급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전기차 3542대 보급을 목표로 총 3차에 걸쳐 보급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서 시행한 1차(2월)와 2차(4월) 전기차 보급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신청이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정의관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전기차 구매 불편 해소는 물론 소상공인과 물류업계 부담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전기차 보급에 대한 세부 내용은 7월 2일부터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승용차는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전기화물차는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각각 진행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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