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도 잘 보여요" 부산은행, 어린이 안전우산 1만 7천개 전달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지난 25일 부산시교육청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어린이 안전우산'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비가 올 때 차량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우산의 세 면을 투명 재질로 구성해 어린이가 주변 차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자리에는 반사띠를 부착해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였다.
부산은행은 이번에 제작한 어린이 안전우산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초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 1만 7000여 명에게 전달한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2018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가방 안전덮개와 안전 옐로카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는 안전 호루라기를 지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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