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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르완다에 미래차 안전관리 체계 전수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기차·SDV 검사기술 시연
검사인력 양성 체계도 공유

2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에서 르완다 정부 대표단이 전기차(EV)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검사기술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TS 제공
2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에서 르완다 정부 대표단이 전기차(EV)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검사기술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TS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르완다 정부 관계자들에게 국내 미래차 안전관리 체계와 검사인력 양성 체계를 전수했다.

26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25일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를 방문한 르완다 정부 대표단을 대상으로 전기차(EV),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SDV), 사용후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검사기술을 시연하고 자동차 검사원 법정교육 체계를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2026년 르완다 그린 모빌리티 정비 및 운영관리 역량강화 국내 초청연수' 과정의 일환이다. 르완다 정부 대표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AVIC을 찾았으며 올해는 인프라부와 교통개발청, 에너지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했다.

TS는 자체 개발한 검사용 진단기(KADIS)를 활용한 전자장치 진단 검사와 전용 절연저항 측정기를 이용한 전기차 검사를 시연했다. 이어 르완다 정부 대표단은 고전원 취급자 교육과정 등 국내 검사원 법정교육도 참관했다.

이와 함께 몽골 자동차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르완다 현지 교통안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 자동차 관리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방문이 르완다의 그린 모빌리티 정책 추진과 미래차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운행관리 분야 검사기술 개발과 국제협력을 확대해 미래 모빌리티 안전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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