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인프라 연계로 서울 도심 접근성 개선..직주근접 확보한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 공급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광역 교통망 확충에 따라 주요 업무지구로의 통근 여건이 개선되는 경기도 남양주 진접2지구에서 새로운 주거 단지의 공급 일정이 시작된다.
최근 직장인들이 겪는 시간 부족 현상이 상시화되면서 주거지를 선택할 때 출퇴근 경로와 일상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의 연계성이 주요 지표로 평가받는 추세다. 중심업무지구까지의 단순한 물리적 거리보다 광역 철도망의 구축 여부와 기존 주거지의 편의시설 활용 가능성이 거주 만족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철도 인프라 개발이 추진 중인 남양주 진접2지구는 외곽 지역의 도심 접근성을 좁히는 교통 거점으로 분류된다.
해당 사업지 인근에는 지하철 4호선 연장선 풍양역(예정)과 9호선 연장선 기능을 수행하는 강동하남남양주선 인프라가 계획되어 있다. 향후 이들 노선이 개통되면 환승 체계를 통해 서울 중심 도심권까지 1시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는 교통망이 마련된다. 또한 인근에 개통된 8호선 별내선 연장선과의 연동 효과를 바탕으로 서울 전역으로의 대중교통 연결성이 강화된 상태다. 이와 함께 인천 송도와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이 연내 착공을 확정함에 따라 광역 급행망이 완비되면 서울 주요 핵심 업무지구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직장인들의 통근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퇴근 환경 외에도 초기 단계의 전반적인 거주 여건을 보완할 수 있는 기성 상권과의 인접성도 특징이다. 신규 공공주택지구인 진접2지구는 약 9만명의 거주 인구를 바탕으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된 진접1지구와 지리적으로 밀착되어 있다. 단지 전면부에는 이마트 진접점과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 시설이 상시 운영 중이어서 도보를 통한 일상적인 소비재 조달이 가능하다. 관할 경찰서, 복합 영화관, 보건소 등 공공 행정 시설과 문화 여가 인프라도 인접해 주거 동선이 단축되는 구조다. 교육 여건의 경우 지구 내 유치원 인프라와 함께 초등학교 및 중학교 부지가 도보 통학권 내에 신설될 예정이다.
서한이 공급하는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은 지하 1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5개동, 총 512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수요층의 분포를 고려해 74A, 84A, 84B, 95A, 95B 등 중소형과 중대형 구조의 평면 유닛을 설계했다. 전체 공급 물량 중 일반분양 분량은 361가구이며 통합공공임대 주택은 151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구리역 인근 교문사거리에 마련되며 오는 7월 중 개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