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테크

미분양·중단 사업 리츠로 잇는다…리츠협회, 매물정보 플랫폼 개설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자산 보유자·리츠 투자자 직접 연결
PF 경색 속 부동산 유동화 지원

리츠 부동산 매물정보 운영 시스템. 한국리츠협회 제공
리츠 부동산 매물정보 운영 시스템. 한국리츠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과 지방 미분양 장기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분양 부동산과 리츠(REITs) 투자자를 연결하는 공식 정보 플랫폼이 처음으로 오픈했다.

한국리츠협회는 미분양 부동산과 사업중단 부동산의 리츠 인수를 지원하는 중개 플랫폼 '리츠부동산매물정보'를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랫폼은 자산 보유자가 매물 정보를 등록하면 리츠 자산관리회사(AMC)와 기관투자자가 이를 확인하고 투자 협의를 진행하는 구조다. 국내 리츠 업계에서 공식 매물 정보 유통 채널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등록 자산은 별도 비용이나 심사 절차 없이 즉시 게재되며, 투자자와 직접 협의할 수 있다. 서비스는 한국리츠협회 홈페이지 배너 또는 리츠부동산매물정보 사이트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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