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서울 노후주택 40가구 집수리 지원
단열벽지·LED 교체로 에너지효율 개선
2023년부터 전국 146가구 주거환경 개선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지역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29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서울시 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벽지와 장판 시공, 조명 교체, 싱크대·화장실 보수 등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40명과 대학생 봉사자 164명, 전문기술자 37명 등 총 241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사전 실습과 안전교육을 마친 뒤 총 4차례에 걸쳐 집수리 작업을 실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년부터 전국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북 고창을 시작으로 충남 당진, 전남 나주 등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까지 전국 146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서울 지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단열벽지 시공과 창호·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해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의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부터 주거환경 개선 전문 비영리단체 '함께웃는세상'과 협력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한 생활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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