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킹카그룹과 '카발란' 국내 위스키 시장 공략 논의
[파이낸셜뉴스]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생산하는 킹카그룹의 경영진과 만나 국내 위스키 시장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4~26일 3일간 진행된 이번 미팅은 두 회사의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급변하는 국내 위스키 시장 현황에 맞춘 카발란의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킹카그룹의 알버트 리 회장과 신디 린 글로벌 사업개발본부 이사 등 본사 핵심 임원진이 대거 참여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측에서는 박소영 대표이사와 김관태 마케팅본부 이사를 비롯한 핵심 실무진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두 회사는 지난 25일 골든블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카발란의 국내 판매 현황과 마케팅 성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팀 카발란(Team Kavalan)' 캠페인의 긍정적인 성과와 카발란에 대한 꾸준한 수요 증가에 주목하며 가정용 및 유흥 채널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또 킹카그룹 경영진은 체류 기간 동안 서울 시내 주요 상권을 직접 돌며 시장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국내 정상급 바텐더들로 구성된 팀 카발란 소속 바텐더 8인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카발란이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