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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벤처 해외 진출 위해 금융·보증·연구 3박자 지원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기보·서울대병원 바이오 벤처기업 성장 지원

지난 1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신한은행 장호식 CIB그룹장(왼쪽부터), 서울대학교병원 권성근 연구부원장, 기술보증기금 천창호 상임이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지난 1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신한은행 장호식 CIB그룹장(왼쪽부터), 서울대학교병원 권성근 연구부원장, 기술보증기금 천창호 상임이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보증기금·서울대학교병원과 기업을 발굴하고 금융 지원에 나선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장호식 CIB그룹장, 기술보증기금 천창호 상임이사, 서울대학교병원 권성근 연구부원장은 지난 2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글로벌 K바이오 벤처기업 공동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바이오 혁신 생태계와의 연계를 통해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의 투자 유치 및 기술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한금융은 세 기관이 공동 발굴한 바이오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대출 공급에 나선다. 기술보증기금은 보증을 지원하고 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개발(R&D) 인프라 및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기술사업화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 및 네트워크 연계 등 성장 전 주기를 아우르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금융·보증·의료 분야의 전문역량을 결집해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K바이오 벤처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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