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롯데오픈 2일 인천 청라서 개막…김효주·박혜준 등 132명 출전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국내 여자프로골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제16회 롯데오픈'이 오는 2∼5일 인천 청라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2∼5일 서구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GC)에서 제16회 롯데오픈이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롯데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를 비롯해 지난해 롯데오픈 우승자인 박혜준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 132명이 출전해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롯데오픈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를 대표하는 대회 가운데 하나로 매년 인천에서 열리며 수준 높은 경기와 함께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대회 기간 행사장에 QR코드를 활용한 관광 홍보물을 비치해 '인천 관광, 스마트하게 즐기는 법' 안내 자료와 주요 관광지, 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인천시민에게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현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롯데오픈이 매년 인천에서 개최되면서 도시 브랜드 가치와 스포츠 마이스(MICE) 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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