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동수역·캠프마켓에 공영주차장 개장…160면 주차공간 확충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수역과 캠프마켓 일대에 공영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부평구는 동수역 공영주차장과 캠프마켓 D구역 빵공장 부지 화물(임시) 공영주차장을 개장해 총 16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동수역 공영주차장(부평동 756-121)은 부평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과정에서 기부채납 받은 시설로 부지 면적 1077㎡에 31면 규모로 조성됐다.
캠프마켓 D구역 빵공장 부지(산곡동 294-14)에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화물(임시) 공영주차장이 마련됐다. 면적 7000㎡ 규모로 화물차 전용 53면과 일반 차량 76면 등 모두 129면의 주차공간을 갖췄다.
두 공영주차장은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며, 무인 유료주차장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차요금은 3급지 기준을 적용한다.
일반 차량은 최초 30분 400원, 이후 15분마다 200원이 부과되며, 화물차는 최초 30분 800원, 이후 15분마다 40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전일 주차권은 일반 차량 4000원, 화물차 8000원이며, 월 정기권은 일반 차량 4만원, 화물차 8만원이다.
부평구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동수역 주변과 캠프마켓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주차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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