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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 기술주 반등에 5만9000달러선은 지켰다 [크립토브리핑]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30일 간밤 미국 증시 기술주 반등 영향과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5만900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0.57% 오른 5만9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6.93%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90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2.16%다.

비트코인은 전날 5만8000달러선까지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이날 한때 6만달러선까지 올랐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522.53p(2.07%) 급등한 2만5820.14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 자금은 7거래일 만에 유입으로 돌아섰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기관은 비트코인 ETF를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26일까지 7거래일 연속 순매도했지만, 지난 29일 순매수를 진행했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17로 '극단적 공포'를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1.59% 오른 1589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0.38% 상승한 1.04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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