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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준법 경영 실천 서약식 개최…"이용자 보호 최선"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스퀘어큐브에서 열린 두나무 준법 경영 실천 서약식에서 오경석 두나무 대표(앞줄 왼쪽부터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나무 제공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스퀘어큐브에서 열린 두나무 준법 경영 실천 서약식에서 오경석 두나무 대표(앞줄 왼쪽부터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나무 제공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준법 경영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두나무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스퀘어큐브에서 준법 의식을 높이고 투명한 기업 문화를 확립한다는 취지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경석 대표(CEO)와 임종헌 최고법률책임자(CLO), 양두호 최고준법책임자(CCO)를 비롯해 공정거래, 준법감시, 정보보호, 권익보호, 서비스정책 등 관련 부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든 업무를 공정하고 정직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준법 경영 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이어 각 부서의 준법 관련 업무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방향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서약서에는 △사내 규정 및 법령 준수와 내부통제 체계 강화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대응 및 정보 자산 보호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운영 및 사내 교육 적극 참여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과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 등 준법 경영을 위한 4대 핵심 과제가 담겼다.

오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에서 투명한 거래 질서를 세우고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는 것은 건전한 시장 생태계 확립을 위한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준법 경영을 바탕으로 시장 신뢰 제고와 이용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해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을 선포하고, 임 CLO를 자율준수 관리자로 선임한 바 있다. 두나무는 지난해 임 CLO 선임 당시 전담조직도 구성했다.

한편 두나무는 임직원뿐 아니라 임직원 직계가족도 업비트를 이용한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또 다른 가상자산거래소를 이용할 경우, 거래 내역을 분기마다 회사에 보고토록 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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