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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베트남, 2026 K-트렌드 비나 엑스포 참가.. 진라면 등 주력 제품 선보여

부 튀 띠엔 기자
파이낸셜뉴스
오뚜기 베트남의 박닌성 공장. 오뚜기 베트남 웹사이트
오뚜기 베트남의 박닌성 공장. 오뚜기 베트남 웹사이트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오뚜기 베트남이 2026 K-트렌드 비나 엑스포에서 한국 라면 제품을 선보이며 베트남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에 나섰다.

3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뚜기 베트남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호찌민시에서 열린 '2026 K-트렌드 비나 엑스포'에서 체험형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대표 제품인 진라면, 열라면 김치맛, 치즈볶음면 등 주력 K-라면 라인업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오뚜기 제품 전시 관람, 시식, 제품 정보 확인 뿐만 아니라 오뚜기 베트남의 성장 과정과 생산 역량, 글로벌 시장 수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현장에서 라면을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시식 행사는 관람객들이 제품의 풍미를 직관적으로 경험하고, 각 라면의 특징과 품질을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경태 오뚜기 베트남 법인장은 "오뚜기 베트남은 성장 과정 속에서 항상 '국민의 식생활 향상'이라는 비전을 고수하며 연구와 생산에 임해왔다"며 "좋은 식품은 맛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 "베트남에서 독창적인 맛과 엄격한 생산 공정, 그리고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장기적인 약속을 바탕으로 온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오뚜기 베트남은 향후 이같은 고객 체험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베트남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오뚜기 베트남은 지난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라면, 소스, 식초, 프리믹스류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내수 시장 공급은 물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미국,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제품을 활발히 수출하고 있다.

vuutt@fnnews.com 부 튀 띠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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