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자제 등 중국 노선 공급 확대 티웨이항공
항공 수요 회복 등에 맞춰 하계 정기편 재운항
대구-후어하오터 등 부정기편 운항도 이어갈 예정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티웨이항공이 대구에서 장자제 정기편 재개 등 한중 항공 수요 회복과 여름방학 시즌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중국 노선 운항을 확대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9월 2일부터 △대구-장자제 노선(대구 출발 오전 11시 10분, 도착 오후 6시 25분)을 주 4회(월·수·금·일) 일정으로 재운항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4일 △인천-선양 노선 운항을 재개한 데 이어 1일부터 △인천-칭다오 △인천-지난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중국 정기편 운항을 확대한다. 이 노선들은 오는 10월 24일까지 운행된다.
현재 △인천-우한 △청주-연길 △대구-연길 등 다양한 중화권 정기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운항 확대를 통해 한중 간 항공편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게 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중국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운항을 확대했다"면서 "앞으로도 계절별 여행 수요에 맞춘 노선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장 수요에 따라 정기편과 부정기편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고, 한중 노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여름 성수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부정기편 운항도 이어간다. △대구-후어하오터를 비롯해 △인천-린이 △인천-윈청 △인천-하이라얼 △양양-연길 등 다양한 중국 노선에 부정기편을 편성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트리니티항공으로 상호명을 변경했다. 트리니티항공으로의 운항 시작은 국내외 관계기관 승인이 완료된 후 진행될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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