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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포기는 없다"…김장호 시장 취임 '민생 최우선'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시민 1000여명과 취임식 눈길
민생 최우선 시장 강조, 취임 직후 시민 1,000여 명과 취임식

김장호 구미시장. 뉴스1
김장호 구미시장. 뉴스1

【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반도체 포기는 없다!"
김장호 구미시장이 민생 최우선 시정을 강조하고, 취임식 직후 기업·민생 현장으로 달려갔다.

구미시는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공직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김장호 시장 취임식 및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앞서 김 시장은 충혼탑과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참배하며 민선9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시장은 "중단 없는 구미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더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실천해 달라"면서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취임식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서 구미의 위상을 사수하겠다는 41만 구미시민의 결의를 담은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파격적인 부지 공급 조건과 전력·용수 인프라를 앞세워 첨단 반도체 팹(Fab) 유치를 향한 속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구미시의 확고한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한편 김 시장은 취임식 후 곧바로 기업체와 민생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지원을 중심으로 한 '민생 최우선'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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