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9구역, 21가구 추가 확보...1561가구 공급 본격화
노후 주거지 정비 및 주택 공급 속도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4월 착공한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이 당초 계획했던 1540가구보다 21가구 늘어난 총 1561가구의 대규모 공동주택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지난 6월 30일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흑석동 90 일대 '흑석9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흑석9구역은 연면적 15만3185㎡, 최고 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 할 예정이다. 특히 공주택과 분양주택 세대 간 차별이 없도록 동·호수를 무작위 혼합 배치하는 '소셜믹스' 제도가 적용된다.
서울시는 이번 촉진계획 변경 가결을 기점으로 흑석뉴타운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과 고밀 개발을 통한 도심 주택 공급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앞으로도 정비사업 등을 통해 주택이 원할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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