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실시간 채널 모았다" SKB, 'B tv+ 맥스' 출시
[파이낸셜뉴스] SK브로드밴드가 'B tv 플러스(+) 맥스'를 출시했다. 기존 B tv 월정액 구독상품 'B tv+'에 지상파 3사 콘텐츠를 더한 상품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제공하지 않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OTT의 보완재로 영향력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B tv의 VOD 월정액 구독상품 B tv+는 2024년 7월 출시 후 가입자가 70% 이상 성장했다. 시청시간도 기존 대비 56% 이상 증가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맥스를 오리지널 콘텐츠 위주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병행 구독을 노리고 있다.
B tv+ 맥스는 KBS, MBC, SBS 지상파 3사의 모든 콘텐츠를 비롯해 종편 4사, 케이블, 영화, 키즈, 애니, 다큐 등 30만편 이상의 국내외 주요 콘텐츠와 B tv가 제공하는 모든 실시간 채널 255개를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구독상품이다.
B tv+ 맥스는 TV 전원을 켜면 바로 전용 홈으로 연결돼 추가 결제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TV로 시청하던 콘텐츠를 최대 4대의 모바일 B tv 앱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채널 요금(B tv All)에 월 6600원만 더한 B tv+ 맥스는 기존 대비 최대 78% 할인된 월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월정액 2000원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맥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100만원 기프트카드(1명), 롯데호텔 숙박권(5명), 롯데월드 자유이용권(30명), '투썸플레이스 커피 쿠폰(2000명) 등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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