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창립 33주년 맞아 부산 취약계층 대상 노사 합동 봉사활동
노숙인 무료급식·생필품 꾸러미 전달 부산 지역 상생 위한 사회공헌 지속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부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일 HUG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최인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한 뒤 노숙인 무료급식과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부산 동구 부산희망드림센터에서 공사가 후원한 지역 농산물로 식사를 제공했다. 이어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쌀과 간편식 등으로 구성한 '희망꾸러미'를 제작해 인근 취약계층 80여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지역 농산물 활용과 생필품 지원을 연계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넓히는 방향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HUG도 부산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인호 사장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노사가 한마음으로 부산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생필품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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