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복 신임 IBS 원장 "젊은 연구자와 연구분야 개척"
장석복 신임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사진)이 "젊은 개척가형 연구자를 단장으로 영입해 새로운 '돌파형 연구'를 시작하겠다"며 "10년 장기적으로 지원해 본인만의 연구분야를 개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 원장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좋은 인재 발굴과 개방형 연구생태계 조성을 강조했다.
장 원장은 "연구단장 임명 연령을 30대 후반부터 40대 초중반 사이로 앞당기겠다"며 "우수한 젊은 연구자들을 발굴해 이들이 자유로운 '돌파형 연구'를 시작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장 원장은 "단장 임명시기를 점진적으로 10년 앞당기고, 기본적으로 우수한 사람 중심으로 연구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연구 분야 역시 기초과학만 고집하지 않고 유연형, 확장형으로 양자화학이나 합성 생물학, 신소재 유전자 치료,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 같은 차세대 연구분야를 발굴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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