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수욕장 모래사장서 40~50대 추정 신원 미상 시신 발견
[파이낸셜뉴스] 강원도 삼척의 한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40~50대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타살 등 범죄 가능성을 포함해 즉각 수사에 착수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께 삼척시 근덕면 한재밑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해변을 걷던 목격자가 "사람이 모래사장에 쓰러져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긴급 출동한 해경은 숨져 있는 남성 시신 1구를 수습했다.
발견 당시 이 남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소지품은 나오지 않았다.
해경은 숨진 남성의 지문을 채취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범죄 피해 가능성을 비롯해 실족이나 익사 등 모든 사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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